■ 일대일 노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 진행
■ 청정 완도의 건강한 먹거리로 해양치유밥상 개발

신우철 군수는 청년 창업 역량 강화 교육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완도군
[프라임경제] 완도군은 지난달 27일부터 10월1일까지 완도군청 전산실에서 13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한 '완도군 청년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완도군 청년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은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청년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 정착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강사 인력 풀 지원으로 기업가 정신, 창업 실무, 시장 분석, 창업 마케팅, 지적 재산권, SNS 마케팅 등 창업 기본·실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과 더불어 교육생들은 지난 29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완도군수와 대화 시간을 가졌다.
신우철 군수는 인사말에서 "창업자에게 있어 필요한 군의 역할은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서 든든한 뒷받침 역할을 하는 것이다"면서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을 통한 접근성 개선 및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 등으로 창업 환경이 나아지고 있다"라고 창업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 일대일 노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 진행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활동 제약이 생기면서 어르신들의 심리적 피로감과 우울증 등 정신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완도군은 일대일 '노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완도군
먼저 지난 7월 65세 이상 어르신 105명을 대상으로 자살 및 코로나19 관련 설문, 우울 선별 검사, 삶의 만족도 등을 파악하는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실태 조사 결과, 우울감 경증 이상 어르신 15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 PC를 활용, △노화에 대한 인식 △우울과 수면 △우울과 통증 △우울과 규칙적인 생활 △행복한 노년 등을 주제로 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선종 보건의료원장은 "가정 방문을 통한 일대일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자살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정 완도의 건강한 먹거리로 해양치유밥상 개발
완도군은 '해양치유밥상 매뉴얼 개발 용역'을 완료하고, 전복 해조류 떡갈비와 색깔보리 톳밥 등 청정 완도의 건강한 맛을 담은 '해양치유밥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완도 해양치유밥상. ⓒ 완도군
특히 완도 대표 수산물인 전복의 내장과 톳, 청각, 다시마, 미역귀 등의 추출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침투를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권위의 해양의약 분야 학술지인 ‘마린 드럭스’(Marine Drugs)에 지난 4월 게재됐다.
이에 전복 내장과 톳을 넣은 전복 해조류 떡갈비와 전복 내장 소소, 톳‧미역귀‧색깔보리를 넣은 색깔보리 톳밥과 제철 생선찜, 김장국, 해조류 샐러드, 해조류 전, 해조류 무쌈은 물론 완도 과일 음료 등 완도에서 나는 식재료로 해양치유밥상을 구성했다.
완도 해양치유밥상은 10월5일부터 모래뜰(해양치유밥상 1호점 지정 예정)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로 하루 50인분만 준비하다 보니 최소 1시간 전 예약은 필수다.
군은 해양치유밥상이 완도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양치유밥상 매뉴얼을 내년 준공 예정인 해양치유센터와 희망 외식업체에 보급해 해양치유밥상 음식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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