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청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구충곤 화순군수가 5일 고등학교 집단감염,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과 관련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 화순군
[프라임경제] 구충곤 화순군수가 5일 고등학교 집단감염,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과 관련 담화문을 발표하고 방역지침 실천과 예방접종 동참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구충곤 군수는 "지금의 고비를 넘어 일상과 지역 경제 회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예방접종률을 높이는 것"이라며 "10월부터 시작하는 청소년 백신 접종과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추가 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4일 화순 소재 A고등학교 학생 2명(광주 5086번, 전남 3185번)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모두 학생으로 지역별로는 화순에서 13명, 광주에서 2명, 광양에서 1명, 해남에서 1명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구 군수는 "교육 당국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과 방역 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라며 "학교 집단감염이 지역 사회 연쇄감염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담화문을 통해 △청소년 예방접종과 60세 이상 고령층의 추가접종 동참 △2주 연장된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 준수 △선제적 진단 검사 참여 등을 요청했다.
한편, 화순군은 정부 방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4일부터 17일까지 2주 연장했다.
추석 연휴 이후 확산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와 거리두기 수용성 등을 고려해 3단계는 유지하되 접종완료자가 참석하는 일부 행사·모임의 인원 제한을 완화했다.
사적모임은 기존과 같이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 최대 8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허용된다. 동거가족, 돌봄인력, 임종을 지키는 경우는 인원 산정에서 제외한다.
■ 결혼 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
화순군이 결혼 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순군은 결혼 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화순군
화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광주시청자미디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디어 교육을 추진, 미디어 역량을 키우는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결혼 이민자 10명이 참여, 영상을 제작해 모국 지인 등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한다.
참가자들은 한국어나 한국의 음식에 모국의 재료나 소스를 조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영상을 촬영해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시작한 프로그램은 10월까지 12차례 진행된다. 미디어 이해, 게임을 통한 적극적인 수업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기대감을 높였다.
■ '청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화순군 청년센터 미디어공작소에서 운영할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도전! 로컬 크리에이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만 18세부터 49세 지역 청년 13명을 모집, 10월부터 2개월간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하 크리에이터 교육)을 운영한다.
크리에이터 교육은 6일 개소하는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 3층에 자리 잡은 미디어공작소에서 진행된다. 미디어 공작소에는 미디어 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에이터 교육은 △미디어 장비 운용 △사진·영상 촬영 △편집, 콘텐츠 제작 실습 △브이로그 플랫폼 활용하기 △마케팅 기법 등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제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사업화를 모색하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콘텐츠를 새로운 유통 공간인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에 활용,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이 목표다.
수강을 원하는 청년은 5일부터 19일까지 화순군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미디어 공작소 사무실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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