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갤럭시 Z 폴드3, 제네시스 신형 전기차 디지털키 기능 추가
갤럭시에도 디지털키 기능이 입혀진다.
삼성전자(005930)는 30일 혁신적인 초광대역 기술 기반의 디지털 키 서비스를 제네시스 'GV60'에 최초 적용했다고 밝혔다.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를 제네시스 신형 전기차 'GV60'의 디지털 키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삼성전자(005930)는 30일 혁신적인 초광대역 기술 기반의 디지털 키 서비스를 제네시스 'GV60'에 최초 적용했다. ⓒ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3 등 UWB가 지원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디지털 키 서비스 사용자가 'GV60'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차 문에 스마트폰을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문을 잠그거나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기간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삼성 패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전하게 자동차 키 공유도 가능하다.
디지털 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S21+ △S21 울트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갤럭시 Z 폴드2 등 5종이며 연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제네시스와 협업해 사람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모바일 경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광대역과 같은 최첨단 모바일 기술 개발에 힘쓰는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협력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리바트-삼성전자, 공동사업 추진 위한 파트너십
현대리바트(079430)가 삼성전자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가구 및 인테리어와 가전업계를 대표하는 양사가 힘을 합쳐 차별화된 주거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삼성전자와 '공동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윤기철 현대리바트 사장과 강봉구 삼성전자 부사장(한국총괄) 등이 참석했다.

현대리바트는 삼성전자와 '공동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와 삼성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 공동개발 △공동 판촉 △B2B 사업 협력 등 상호간 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양사는 제품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리바트와 삼성전자는 가구 및 인테리어와 가전이 결합된 프리미엄급 제품을 공동개발해 고객에게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또 양사는 신혼부부나 신규 주택 입주 등 소비자의 라이프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가구 및 가전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판촉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리바트는 브랜드 고급화의 일환으로 디자인 퍼스트 전략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가구 생산 및 물류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며 "글로벌 리딩기업 삼성전자와 함께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주거환경 솔루션을 선보여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창출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전자, 고흐 작품 복원 지원 '예술 분야 글로벌 마케팅'
LG전자(066570)가 133년 된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을 원래 상태에 가깝게 복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푸시킨 미술관에 전시된 고흐의 작품 '아를의 붉은 포도밭'을 복원하는 데 필요한 장비·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원 작업은 올해 8월 시작했다.

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푸시킨 미술관에 전시된 고흐의 작품 '아를의 붉은 포도밭'을 복원하는 데 필요한 장비·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 LG전자
이들이 이번 후원에 선뜻 나선 것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서다. 이번 복원 작업이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전략에 기반해 문화와 예술 분야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복원 작업은 올 연말에 마무리된다. 이 작품은 내년 초 푸시킨 미술관의 메인 전시관에서 열릴 '모로조프 컬렉션'에서 일반에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노영남 LG전자 러시아법인장 상무는 "LG전자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복원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지키는 것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하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P, 대형 출력 시장 최적화 '라지포맷' 프린터 신제품 공개
HP가 대형 출력 시장에 최적화된 라지포맷 프린터 신제품을 공개한다.
HP는 디자인젯 'Z9+ Pro(DesignJet Z9+ Pro) 프린터'와 페이지와이드 'XL Pro(PageWide XL Pro) 프린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HP는 디자인젯 'Z9+ Pro(DesignJet Z9+ Pro) 프린터'와 페이지와이드 'XL Pro(PageWide XL Pro) 프린터' 2종을 출시한다. ⓒ HP
디자인젯 Z9+ Pro는 인쇄 서비스 공급자와 지리 정보 시스템(GIS) 분석가에게 각각 전문적인 품질의 사진 출력과 높은 정밀도의 GIS 지도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최신 솔루션이다.
새로운 페이지와이드 XL Pro 시리즈는 인쇄 서비스 공급자와 출력 업체가 고객의 수요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고, 가지고 있는 역량을 다양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이번 신규 제품들은 ENERGY STAR 3.0 등급 및 EPEAT등록으로 높은 에너지 소비 효율을 갖춘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았다. HP 디자인젯 Z Pro 프린터에 사용된 전체 플라스틱 중 약 30%는 해양 플라스틱 및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구성됐다.
모든 포트폴리오는 HP 에코 카톤 카트리지와 완벽히 호환되어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 80%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하만카돈 RADIANCE 2400 출시
집안 어디에서든 콘서트 홀·영화관 같은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제품이 나왔다.
하만카돈이 최상위 프리미엄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하만카돈 RADIANCE 24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만카돈이 최상위 프리미엄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하만카돈 RADIANCE 2400'을 출시한다. ⓒ 하만카돈
프리미엄 소재와 세련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프로페셔널 사운드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또 무광택의 메탈릭 마감을 적용한 프리미엄 소재와 슬림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최근의 세련된 TV 디자인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특히 우아한 실루엣의 타워 스피커는 심플하고 아름다운 오브제와 같은 분위기로 공간의 아름다움을 한 차원 높여준다.
하만카돈의 탁월한 사운드 엔지니어링 기술로 탄생 해당 제품은 두 대의 타워 스피커와 파워풀한 서브 우퍼로 음악 청취 및 홈시어터 시스템 음향을 풍부하고 강력하게 변모시켜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통신3사, 아이폰13 시리즈 사전주문 시작
국내 통신3사가 아이폰 13시리즈 사전주문을 시작한다.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는 △아이폰 13 프로 △아이폰 13 프로 맥스 △아이폰 13 △아이폰 13 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는 △아이폰 13 프로 △아이폰 13 프로 맥스 △아이폰 13 △아이폰 13 미니를 출시한다. ⓒ SK텔레콤
고객은 새로운 아이폰 13시리즈를 10월 1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10월 8일 출시와 동시에 단말을 수령할 수 있다. 출고가와 제품 상세 내용은 각 사 온라인스토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통신사별 구매 혜택도 눈길을 끈다.
SK텔레콤은 출시를 맞아 5GX플래티넘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에어팟 프로, 맥세이프 듀오를 제공한다. 또 T다이렉트샵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SKT만의 새벽배송·바로도착 서비스 등을 통해 10월 8일 출시 당일 단말을 받아 개통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기간동안 매일 13시 선착순 130명에게 애플 워치 SE 구매액에 대한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미당첨 고객도 이벤트 참여 후 iPhone 13을 개통하면 1만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KT 랜선에듀, 기업·협회 교육 현장으로 확대
KT 랜선에듀가 더 다양한 교육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KT는 차세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 KT 랜선에듀의 서비스 범위를 기존 입시 및 보습학원 중심에서 예체능 계열의 학원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협회 교육 현장으로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에듀테크 기업 '아바드'사와 '맑은소프트'와의 협력을 추진해 더 다양한 분야의 교육 현장에서 편리하게 온라인 수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각각 입시 및 보습 학원을 비롯해 외국어 학원·예체능 학원에 스마트 출결관리 ERP 서비스 '에듀패밀리' 제공사·공공기관·협회·기업·대학교 등에 LMS 서비스를 제공 중인 이러닝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차세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 KT 랜선에듀를 다양한 교육 분야로 지속 확산시켜 교육 현장에서 기술적, 물리적 제약 없이 오프라인 환경의 한계를 넘어선 온라인 기반 새로운 교육 서비스와 사업 영역을 개척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전문 파트너사와 협업을 강화해 에듀테크 시장을 확장하고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KT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미국 방송사 CBS 드라마 국내 독점 제공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를 통해 독점공개하는 인기 콘텐츠를 늘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U+tv와 모바일TV 서비스 U+모바일tv에서 내달부터 미국 방송사 '바이아컴CBS(이하 CBS)'의 최신 드라마를 무상으로 국내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U+tv와 모바일TV 서비스 U+모바일tv에서 내달부터 미국 방송사 '바이아컴CBS(이하 CBS)'의 최신 드라마를 무상으로 국내 독점 제공한다. ⓒ LG유플러스
이들은 영화 및 해외 드라마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작 130여편을 비롯해 지난 시리즈 작품까지 총 1400편 이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그간 CBS 드라마 시청을 위해 다양한 OTT를 구독하던 고객들은 U+tv·U+모바일tv에서 모든 콘텐츠를 무료 정주행 할 수 있게 된다. △CSI: 라스베가스 △CSI: 사이버 △CSI: 마이애미 △CSI: 뉴욕 등 과학수사물 신드롬을 일으킨 CSI 전 시리즈를 한데 모아 감상할 수 있다.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파트너십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객들의 TV 시청시간이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라,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바이아컴CBS와 파격적인 제휴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차별적 혜택을 늘려 LG유플러스의 찐팬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농협과 손잡고 콕플러스 유플러스 메뉴 신설…알뜰폰 요금 판매
LG유플러스가 농협과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농협 상호금융과 제휴를 맺고 농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 'NH콕뱅크'를 통해 통신 제휴 서비스인 '콕+U+'(콕플러스 유플러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농협 상호금융과 제휴를 맺고 농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 'NH콕뱅크'를 통해 통신 제휴 서비스인 '콕+U+'(콕플러스 유플러스)를 선보인다. ⓒ LG유플러스
이에 농협 상호금융은 NH콕뱅크에 통신 서비스 전용 '콕+U+' 메뉴를 신설하고, LG유플러스 홈서비스와 U+알뜰폰 요금상품을 판매한다.
NH콕뱅크 고객은 알뜰폰 업계 최저가 수준(매일 5GB 요금제 기준)의 요금제를 이용하면서 LG유플러스 홈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경우 ‘참 쉬운 가족결합’ 할인혜택을 제공받아 통신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 부문장(부사장)은 "금번 양사의 제휴는 콕뱅크 회원과 농협 조합원의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나아가 디지털 농협 구현을 위한 기반이 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농협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헬로비전-오썸피아,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문화관광 사업 MOU
LG헬로비전이 국내 최초 라이브 메타버스 기반의 스마트문화관광 사업에 나선다.
LG헬로비전은 XR 융합 서비스 기업인 오썸피아와 ICT 융복합 기술과 지역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혁신적인 지역 문화 관광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헬로비전은 XR 융합 서비스 기업인 오썸피아와 ICT 융복합 기술과 지역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혁신적인 지역 문화 관광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지역 기반 사업자로서 축적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마트문화관광 솔루션에서 즐길 지역 문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자체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오썸피아는 ICT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양사는 내년 1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스마트문화관광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DMZ(비무장지대) 및 관광 거점 도시로 선정된 부산, 안동, 강릉, 전주, 목포 등을 차례로 서비스한다는 목표다.
강명신 LG헬로비전 커뮤니티사업그룹 상무는 "코로나로 인해 지역 관광 산업이 타격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온라인 관광 산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참신한 지역 문화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전 세계에 각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넷플릭스 망 이용대가 지불해야"…반소 제기
SK브로드밴드가 이용자에게 데이터 전송 이익 얻는 넷플릭스는 망 이용대가 지불함이 마땅하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민법의 부당이득반환 법리에 의거 넷플릭스에 망 이용대가 청구를 위한 반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민법의 부당이득반환 법리에 의거 넷플릭스에 망 이용대가 청구를 위한 반소를 제기했다. ⓒ SK브로드밴드
본 소송은 올해 6월 SK브로드밴드 승소로 끝난 1심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의 후속 조치다.
SK브로드밴드는 반소를 제기한 배경에 대해 "인터넷 망은 초기 구축 및 매년 유지관리에 상당한 투자가 수반되어 당연히 유상으로 제공되는 것임에도 넷플릭스가 대가 지급 없이 회사의 망을 이용하고 있다"며 "1심 판결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가 협상에 전혀 응하지 않은 채 망 이용대가 지급을 이행하지 않아 부당이득반환 법리에 의거 반소를 제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 "코로나블루, AI 채팅 상담"
과기정통부가 코로나블루 등 정서장애를 인공지능에게 채팅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고도화 중인 인공지능 정서장애 관리 서비스 '마이멘탈포켓'을 내일부터 시범 공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코로나블루 등 정서장애를 인공지능에게 채팅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활동제약·경제불안·불안감 등으로 인한 정서장애가 더욱 증가하는 상황에서 PC와 휴대전화의 인터넷 검색창에서 '마이멘탈포켓'을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우울상태를 관리하는 인공지능과의 실시간 채팅 상담과 우울상태를 완화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체활동 게임 등을 제공한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이 서비스는 특히 비대면 상담을 통해 학생, 노인, 군인, 새터민, 저소득층 등 공간적, 시간적, 경제적 제약이 큰 계층의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함과 동시에 사회 취약 계층이 보다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메타버스 경제사회문화포럼 구성 '1차 회의 개최'
과기정통부가 인한 경제·사회적 변화상을 전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향 모색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 경·사·문 포럼(이하 포럼)'을 구성하고 조경식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메타버스의 도래에 따른 우리의 일상과 경제․사회적인 변화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전망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인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사회․문화적 이슈와 경제적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서비스인 '제페토'를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제트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와 함께 사회·노동·디지털 포용·경제·지식재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오늘 포럼을 주재한 조경식 제2차관은 "메타버스가 기업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창출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부여하는 혁신적인 생태계가 되기 위해서는 예상되는 사회․경제적 이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메타버스가 우리의 일상과 경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관계 부처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 휴대폰 통화내역 조회 가능 기간 1년으로 확대
10월1일부터 본인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열람기한이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12월23일 의결한 개선권고를 48개 이동통신사(통신3사·알뜰폰사업자 45개)가 수용한 결과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해 12월23일 의결한 개선권고를 48개 이동통신사가 수용한 결과를 밝혔다. ⓒ 개인정보위원회
이로써 이동통신사들이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12개월간 보관하고 있던 통화내역 등 통신사실확인자료를 정보주체인 국민들이 같은 기간 동안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본인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열람을 원하는 이용자는 해당 이통사의 누리집(홈페이지)·고객센터(114)·직영대리점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상훈 조사조정국장은 "이번 조치는 개인정보위가 이동통신사들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법'에 명시된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열람권을 충분히 보장토록 한 적극행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위는 국민의 자기정보결정권을 두텁게 보장하기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