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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소통 전성시대… 쿠팡 '뉴스룸' 개편한다

쿠팡, 흥미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선보여…

윤수현 기자 | ysh@newsprime.co.kr | 2021.08.30 14:00:02

쿠팡이 뉴스룸 웹사이트를 확대 개편한다. ⓒ 쿠팡

[프라임경제] 최근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유발시켜 브랜드를 인식시키고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는 것이다.

쿠팡은 그간 회사 소식과 보도자료 등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해왔던 쿠팡뉴스룸 웹사이트를 이달 초 확대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웹사이트를 콘텐츠 포털 형태로 운영하는 동시에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열어 이해관계자 및 일반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개편된 쿠팡뉴스룸은 쿠팡 기업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고객과 직원 인터뷰, 지역 소상공인 판매자 심층 취재 등 '사람 이야기' 형태의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운영을 시작한 페이스북 페이지 '쿠팡 뉴스'는 회사와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팔로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 이용자들은 대부분 40세 이하로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다.

또 유튜브를 통해 업계의 이야기를 담은 숏 다큐 시리즈와 배송기사 인터뷰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쿠팡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쿠팡은 고객들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 포스트 '쿠팡스토리'를 개설하는 등 콘텐츠 노출을 시도하고 있다. 

쿠팡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뉴스룸 웹사이트 '한눈에 보는 쿠팡'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코카콜라 등도 직접 콘텐츠 제작에 뛰어들어 뉴스룸을 운영하고 있다. 

코카콜라 저니 뉴스룸은 딱딱했던 기업 소개에서 탈피해 △영상 △음악 △여행 △스포츠 △혁신 △컬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쿠팡과 같이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뉴스룸을 출범시킨 삼성전자는 △기업뉴스 △제품뉴스 △기획연재 △프레스센터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획연재 섹션에서 임직원들의 칼럼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터뷰가 있는 것은 쿠팡이 새롭게 개편한 뉴스룸과 흡사하다.

강한승 쿠팡 대표는 "쿠팡은 고객과 직원, 판매자 등 모두가 웃으며 상생하는 커머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고 앞으로 이런 쿠팡의 노력을 미디어와 이해관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일반 시민들과의 눈높이 소통도 점차 늘려가며 보다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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