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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쇼 매출 기록 깬 kt알파, 모바일 사업 더 키운다

 

윤수현 기자 | ysh@newsprime.co.kr | 2021.08.26 15:30:45

kt alpha의 기프트쇼 서비스가 상반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kt alpha가 모바일쿠폰 서비스 기프트쇼가 상반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kt alpha 기프티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0% 성장한 27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4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반기 기준 역대 최대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34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29억원으로 15.4% 감소했다. kt alpha 관계자는 "법인세 증가로 인해 당기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기프티쇼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한 269억원을 기록하면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B2C카카오 선물하기 채널 및 B2B온라인 서비스 '기프티쇼비즈' 판매 실적 호조가 매출을 견인했다. 특히 기업 전용 모바일쿠폰 대량 발송 서비스인 기프티쇼비즈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뤘다.

광고·기타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6% 증가한 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통화 연결음 서비스 '비즈링'과 작년 10월 런칭한 리셀 플랫폼 '리플'과 올해 4월 진행된 프리미엄 선물샵 '우선샵'의 사전 오픈에 따른 신규 사업 매출이 반영됐다.

기프티쇼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충전권 △KT 통합상품권 △배달 이용 상품권 등 업계 내 차별화 상품을 지속 발굴하며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kt alpha G커머스사업부문 관계자는 "B2B 기업 간 거래에서 금융기업의 대량발송 입찰 수주와 대면영업 고객사의 판매 확대 영향으로 매출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KT 그룹사 간 서비스 연계 및 합병 시너지 기반 모바일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향후 합병 시너지를 기반으로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주 및 신규 매체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며 "비대면 선물 수요 증가에 따라 기프트커머스 사업의 차별화를 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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