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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완도] '전복 생산자 돕기' 행사 성료…11톤 판매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8.24 19:28:49

■ 소안항일운동 기념 온라인 백일장 수상작품집 발간


완도 전복. ⓒ 완도군

[프라임경제]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주간 '완도 전복 생산자 돕기' 행사를 통해 1만1273kg, 약 3억 2000만원 상당의 전복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복 소비 둔화 및 고수온과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전복 폐사 우려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전복 판매 행사를 한시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향우회와 자매결연 도시 공직자가 적극 동참했다.

향우회에서는 고향 어업인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자 각 읍면별 전복생산자협회에 전복을 총 5294kg을 주문해 어업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

완도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 양천구, 광주광역시 남구, 화성시, 용인시, 천안시 등을 포함한 전국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4704kg의 전복이 판매됐다.

또한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복날에 활전복과 순살 전복 약 739kg, 금일수협 쇼핑몰을 통해 536kg이 판매됐다.


■ 소안항일운동 기념 온라인 백일장 수상작품집 발간

완도 소안도에서 지난 6월 공모해 7월15일 수상자를 발표한 전국문예백일장 수상 작품집이 발간됐다.

제12회 소안도백일장_수상작품집 표지. ⓒ 완도군

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광선)는 최근 제12회 온라인 백일장 수상작품집 '민족의 화산 소안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집에는 보훈처장상(대상) 황민성(완도중 3-3, 운문), 광주지방보훈청장상 서주혜(약산초 3-1, 수필), 전남도지사상 박지환(해남공고 1-2, 독후감), 전남도 교육감상 안주현(완도고 2-2, 그림), 전남도 도의회의장상 이지원(소안중 2-1, 운문) 학생 등 모두 89명의 시, 수필, 독후감과 그림 작품들이 수록됐다.

완도 소안도는 1909년부터 13년간에 걸친 토지계쟁 사건 승리 기념으로 1923년 사립소안학교를 설립해 독립운동을 줄기차게 전개한 '항일의 섬'이다. 

소안도 주민 6000명 중 800명이 ‘불령선인’으로 감시를 받았고, 송내호 송기호 형제 등 21명이 건국훈장 받은 독립유공자가 배출된 섬이다. 

수상작품집은 기념사업회의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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