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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북] 증평군 전국 최초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7년 연속 선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8.21 10:13:43

■ KAIST, 오송에서 바이오혁신경영 프로그램 본격 개강

■ 충북도, 지난 19일 현재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 전체 도민의 50.5% 달성

■ 제천시,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

■ 제천시,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와 250억원 투자협약 체결

청주시, 바이오혁신경영 인재양성사업 입간판 제막식 개최

■ 충북도의회, 탄소중립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프라임경제] 충북도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이하 균형위)가 주관하는 2021년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증평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되는 국가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해 지자체별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김득신 독서서당 및 진로문화 리더쉽캠프 운영장면. ⓒ 충북도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지자체별 우수사례 45건 중 최종 18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으며, 그 중 증평군의 국가균형발전사업이 전국 최초 7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증평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삼기천 20리를 중심으로 한 지역역량강화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죽리초 김득신 독서 아카데미 및 지역학생 독서서당 및 문화탐방 사업, △군 청년 장병 김득신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무궁화 동산 조성, 숲 인성학교 조성, 산새길 테마로드 조성 등 별천지공원 연계사업, △초정클러스터 이음길 조성, 자전거브랜드화 사업 발굴 등 타 기관 연계사업, △죽리마을 마을광장, 포토존, 담벼락 미술관 공간 조성 등 디자인마을 연계 사업 등을 추진했다. 

별천지공원. ⓒ 충북도

주요 사업성과로는 증평 자전거공원의 경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입소문을 타고 일본, 중국, 대만에서 온 외국인들도 찾는 관광명소로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다.

죽리마을의 경우는 죽리판 구엘공원, 담벼락 미술관 등 경관디자인과 소시지 체험마을 등 다양한 주민주도형 사업을 본 사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전국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차별적이고 독특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유명세를 탄 죽리초등학교는 타 지역으로부터의 학생 유입이 크게 늘어 추가로 반이 편성되는 등 톡톡한 사업효과를 보고 있다.

증평군은 효율적인 공간 디자인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높이 인정받아 농식품부 농촌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공모전 대상, 농협중앙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12지신 테마길. ⓒ 충북도

특히 사업 기획단계부터 토론회 의견 수렴, 민·관 협력 추진체계 구성 등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학생·군인 대상 인문학 아카데미, 초정약수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연계협력사업, 공원 디자인 등 삼리천 20리 사업을 구상해 각 장소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업 연계를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금년 10월중 기관·개인표창이 수여되며, 균형위에서는 본 우수사례의 성공모델 확산과 벤치마킹을 위한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신성영 충청북도 정책기획관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간 활성화 및 다양한 사업주체 간 원활한 소통·협력을 통해 증평군이 전국 최다 7년 연속 손꼽히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향후 충북의 국가균형발전사업 성과 및 파급효과가 전국적으로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KAIST, 오송에서 바이오혁신경영 프로그램 본격 개강

충청북도와 청주시, KAIST(카이스트)는 지난 20 청주SB플라자에서 바이오혁신경영프로그램(2년제 석사학위과정)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임택수 청주시부시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김원준 대학원장,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KAIST(카이스트)는 지난 20 청주SB플라자에서 바이오혁신경영프로그램(2년제 석사학위과정)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KAIST 바이오혁신경영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청주시, KAIST간 협력 사업으로 국가 주도 바이오 특화단지인 오송을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첫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가을학기 수업은 코로나 방역 상황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는 8월30일 오후 8시, 카이스트 바이오혁신경영 프로그램의 2022년 봄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시설명회가 온라인(ZOOM)으로 개최되며, 이에 대한 사전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바이오혁신경영프로그램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오늘은 대한민국 핵심인재 양성의 산실인 KAIST가 충북에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이다"라고 강조하며 적극 협조를 해주신 이광형 KAIST 총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KAIST가 바이오 혁신경영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식약처를 포함한 6대 국책기관, 국가메디컬 시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과의 협업 및 학문간 융합을 통해 혁신 기술 개발과 창업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카이스트 바이오혁신경영프로그램이 개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충청북도와 청주시에 감사하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송의 훌륭한 인프라와 카이스트 혁신역량을 더욱 긴밀히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북도, 지난 19일 현재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 전체 도민의 50.5% 달성

현재의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조기 극복하고, 일상회복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충청북도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어느덧 절반을 넘어섰다.

충북도는 지난 1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체 도민의 50.5%인 80만800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충북도

아울러, 충북도민의 22.9%인 36만6000명은 2회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18세 이상 도민 13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지난 2월26일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접종을 시작으로 상반기까지 60세 이상 고연령층,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집단시설 생활자 등 50만3000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했다.

이후, 교육 및 보육종사자, 대입수험생, 지자체 자율접종에 이어 현재는 50대 연령층의 예방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달 26일부터는 18~49세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본격 접종을 실시해 오는 9월말까지 전체 도민의 70% 이상을 접종할 계획이다.

도는 오는 11월까지 2차 접종과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실시해 집단면역 달성을 통한 코로나19 조기극복으로 도민 건강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한 백신접종 실시를 위해 백신 오접종, 관리 미흡 등으로 부주의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접종기관 관리, 감독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그간 일부 백신수급 지연으로 접종에 다소 차질이 있어 왔으나, 도민의 전폭적인 협조로 전체 인구의 50% 예방접종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다음 주부터 본격 시행되는 18~49세 연령층 예방접종도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전예약과 접종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제천시,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

지난 20일 제천시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 기공식 장면. ⓒ 제천시

제천시가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 기공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주차타워 조감도. ⓒ 제천시

시민주차타워는 2022년 상반기까지 부지면적 3405㎡, 연면적 1만2048㎡ 규모로 지상 6층 7단, 480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으로 건축예정인 제천시립미술관과 차 없는 거리, 전통시장 등 도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도심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천시,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와 250억원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는 지난 20일 제천시청에서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대표 민금채)와 25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지구인컴퍼니 민금채 대표이사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천시는 지난 20일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와 25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2017년 설립한 ㈜지구인컴퍼니는 식물성 대체육을 개발, 유통 및 판매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2019년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지닌 대체육 '언리미트(UNLIMEAT)'를 개발·출시해 국내 대체육 시장을 선두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지구인컴퍼니는 최근 대체육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시장 Needs 충족과 B2C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제천 제3산업단지에 25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8910㎡ 규모의 식품 제조시설을 내년 상반기 첫 가동을 목표로 신설하고 약 13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민금채 대표이사는 "제천 제3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충청북도,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힘입어 기업의 미래를 담는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 투자가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제3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해준 ㈜지구인컴퍼니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가치소비의 인식 확산으로 식물성 대체육 시장은, 지속가능한 건강한 먹거리로 미래 성장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지구인컴퍼니가 국내 및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이로써 상반기에 이어, 7~8월에도 연이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제3산업단지의 100% 분양에 청신호를 밝혔다.


청주시, 바이오혁신경영 인재양성사업 입간판 제막식 개최

청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오송 청주SB플라자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임택수 청주부시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참석하는 '바이오혁신경영 인재양성사업'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청주시·충북도·카이스트가 추진하는 '바이오혁신경영 인재양성 사업'은 청주 오송을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주시는 지난 20일 오송 청주SB플라자에서 '바이오혁신경영 인재양성사업'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 청주시

청주시와 충북도가 5년간 총 39억을(각 19억5000만원) 지원하는 이 신규 사업은 바이오 혁신경영전략, 글로벌 진출전략, 인·허가 및 규제관리 등에 대한 석사과정의 핵심리더 인재양성사업으로 오송 청주SB플라자에서 오는 8월30일 가을학기를 개강할 예정이다.

오송 바이오헬스 비전 선포로 차세대 바이오산업을 선도해야하는 청주시는 카이스트와의 인재양성 협력 사업으로 미래 바이오 핵심인재 양성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꾸준히 카이스트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바이오분야 현장실무형 교육은 국내 여러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혁신경영 과정 등 핵심리더 교육은 부족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주 바이오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 수 있는 핵심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청주시, 2022년 청주교육지원청 간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청주시와 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청주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도 청주시 교육경비보조금 사업계획 검토 및 교육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청주시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청주시 체육교육과장, 교육지원청 재정과장을 포함한 사업담당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청주시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계획에 대해 협의를 했다.

청주시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 개최모습. ⓒ 청주시

시설분야 2개 사업, 교육분야 7개 사업으로 총 9개 사업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

신규사업인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은 오는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일반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특성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로진학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은 중·고등학교 진로진학 담당교사의 역량강화를 통한 진학지도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주시는 최근 교육환경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적극 반영해 이 2개 사업을 내년도 신규시책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와 청주교육지원청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 교육과 지역발전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충북도의회, 탄소중립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충북도의회는 지난 2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일 충북도의회 탄소중립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모습. ⓒ 의회사무국

이상정(음성1) 의원 주관으로 개최한 간담회는 청주환경연합 박종순 국장 등 시민단체 대표 5명과 충북도 기후대기과 등 관련부서 담당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탄소중립 추진 상황 점검과 실현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상정 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탄소중립 정책은 아직도 미정으로 충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며 "도의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시민단체, 충북도와 소통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제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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