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 2027 U대회 유치, 국비확보 첫 관문 통과
■ 아름동 주민자치회, 2021년 주민총회 개최
■ 바르게살기운동보람동위원회, 제76주년 광복절 맞아 태극기 배부 봉사활동 전개
■ 조치원읍, 말복맞이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 세종시 새뜸마을10단지 노인회, 쓰레기 수거·방역 등 봉사활동 개최
■ 세종소방본부, 고속철도 터널사고 대비 현장 적응훈련 실시
[프라임경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지난 11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 9월 정기국회 이전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충청권 시·도지사 간담회는 차기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충청권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춘희 세종시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가 참석했다.

지난 11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날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권역 내 주요 현안 중에서도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완성하기 위한 '행정수도 완성 추진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단기과제로 추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헌법 개정을 통한 행정수도 지위 확보를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춘희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지난달 28일 전국 258개 단체가 참여하는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음을 언급하며, 국민적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9월 정기국회 이전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11일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세종시
이외에도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사업(대전)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세종) △강호축 비전과 추진전략(충북)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충남) 등이 논의됐다.
이춘희 시장은 "충청중심론이 균형발전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금 충청권 공약을 대선공약으로 만들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할 골든타임"이라며 "충청권 공동전선 구축을 위한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 내년 선거까지 대선공약과 직결되는 균형발전 관련 대형 정책 발표가 이어지는 만큼 충청권 공동 공약 과제 발굴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충청권 상생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동공약 과제 발굴을 위해 논의를 지속하기로 하는 한편, 대선공약화가 이뤄지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충청권 2027 U대회 유치, 국비확보 첫 관문 통과
세종시를 비롯한 대전광역시·충청북도·충청남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세종시는 지난 9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심사대상 사업으로 확정돼 국비 확보를 위한 첫 걸음마를 뗐다고 밝혔다.

세종시청 청사 이미지. ⓒ 프라임경제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승인 후 국제행사 개최 필요성이 인정돼 국제행사개최계획서, 문체부 검토의견서, 타당성조사 신청서 등을 기획재정부에 지난 7월22일 제출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열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심사대상 사업 선정 여부와 위원회 심사 완료 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의향서 제출에 대한 불가피성 인정 여부 등을 집중 심의했다.
기획재정부는 충청권이 제출한 사유서를 받아들여 지난 8월9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심사대상 사업으로 확정·통보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했다.
타당성조사는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사기준에 따른 행사의 타당성 평가, 경제성 분석, 국제행사 규모의 적정성, 소요경비, 재원조달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다.
이후 오는 12월 예정된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국제행사 타당성 판단의 심의·조정용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충청권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타당성조사 용역 수행과 동시에, 내달 중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기획재정부에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대회 준비 및 개최를 위해 국비 지원의 필요성과 타당성조사 대응에 총력을 다해 올해 중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총 사업비는 국비 2169억원, 지방비 3997억원, 자체수입 1065억원 등 7231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과 충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온 국민의 성원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아름동 주민자치회, 2021년 주민총회 개최
세종시 아름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석훈)는 최근 올해 첫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추진할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을 선정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기간에는 투표대상자 490명중 380명이 참여해 77.6%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올해 첫 주민총회를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개표 결과, 2022년 마을계획사업으로 △아름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 △아름둘레 꽃길 조성 2단계 사업 △초등학생이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등 3건의 마을계획사업이 최우선 과제로 선정됐다.
이어 주민제안사업으로는 △아름도서관 환경 개선 △달빛광장쪽 목재데크 주민 휴게공간 조성 △제천변 목재다리 여름철 연무장치(쿨링포그)설치 등 3건이 우선순위 과제로 선정됐다.
윤석훈 아름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제를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보람동위원회, 제76주년 광복절 맞아 태극기 배부 봉사활동 전개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위원장 류도경)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13일 보람동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

태극기달기 캠페인 모습. ⓒ 세종시
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3∼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태극기 배부와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활동도 벌였다.
참여자들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로변에 태극기를 직접 게양하기도 했다.

태극기 배부 캠페인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류도경 위원장은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에게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7월에 창립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 조치원읍, 말복맞이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재공·이재경)가 지난 10일 말복을 맞이해 세종청년회의소(회장 임병길)로부터 건강식을 후원받아 관내 독거노인, 청장년 독거취약계층 30가구에 삼계탕, 떡, 과일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말복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세종청년회의소는 청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복지 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인 단체로, 이날 취약계층에 전달된 후원물품을 직접 마련했다.
임병길 회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에 따른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협업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지속 살필 계획이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 이웃들을 위해 영양 보양식을 만들어 주신 세종 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보살피는데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새뜸마을10단지 노인회, 쓰레기 수거·방역 등 봉사활동 개최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10단지 노인회(회장 장춘복)가 지난 12일 새롬동 일대에서 여름철을 맞이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10단지 노인회는 지난 12일 새롬동 일대에서 여름철을 맞이해 환경정비 활동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노인 20명 회원으로 구성된 새뜸마을10단지 노인회는 매월 1회씩 새롬동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주민 발길이 잦은 버스정류장, 상가 주변을 대상으로 청소 및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3인 이하 5개조로 편성하고 청소구역 및 집결장소를 분산 배치해 코로나19 예방에 중점을 뒀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롬동을 위해 앞장서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노인회의 솔선수범 정신과 행동력에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세종소방본부, 고속철도 터널사고 대비 현장 적응훈련 실시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최용철)가 지난 12일 세종시 고속철도 영곡터널과 갈산터널에서 열차 사고에 대비한 현장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세종시 고속철도 영곡터널과 갈산터널에서 열차 사고에 대비한 현장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 세종소방본부
이번 훈련은 세종소방본부와 고속시설사업단 관계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철도 터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참석자들은 터널 사갱·수직갱 등 내부 구조와 출동로를 직접 확인하고 사고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를 위한 필요장비와 구조 방법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은 "고속철도 터널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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