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충남] 충남 빠르미, 대한민국 햅쌀시장 본격 판매 돌입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8.12 14:01:34

■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합격 응원

■ 오세현 아산시장, 온양온천시장 착한가격업소 지정서 전달

■ 보령시 "저출산 극복에 동참할 업체를 찾습니다"

■ 당진시 '2021 충청남도 체육대회 탄소중립 행사' 협약 체결

■ 예산군,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업소 강력 대응…3개소 고발

■ 김돈곤 청양군수,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 부여군·국립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여성창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충남도가 개발한 쌀 품종으로 국내 유일 이기작이 가능한 빠르미가 대한민국 햅쌀 시장 선점에 나섰다.

도 농업기술원(원장 김부성)은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유통과 12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빠르미 브랜드쌀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안팎에 알렸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2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빠르미 브랜드쌀 출시 행사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도

이번에 판매하는 빠르미 쌀은 당진 송악 해나루쌀조합 소속 25농가 33헥타 규모의 농지에서 지난 4월말∼5월초 이앙해 8월초 수확했다.

빠르미를 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 등에서 소규모로 재배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일반 농가가 대규모로 재배에 성공하기는 처음이다.

해나루쌀조합은 특히 최근 빠르미를 수확한 논에 또다시 빠르미를 이앙하며 이기작을 진행 중이다.

수확 쌀 총량은 150톤(원료곡 200톤)으로, 농협, 롯데마트, GS마트, 이랜드리테일 등 대형마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판매 중이다.

판매 가격은 1㎏ 당 최고 5925원으로, 당진 지역에서 생산된 쌀보다 1㎏ 당 1000원 안팎 비싸다.

빠르미를 개발한 도 농업기술원 윤여태 박사는 "그동안 햅쌀은 남부 지역에서 먼저 생산해 판매해왔으나, 국내에서 재배 기간이 가장 짧은 빠르미를 개발하고 대량 재배까지 성공함에 따라 충남이 대한민국 밥상에 가장 먼저 햅쌀을 올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 박사는 이어 "빠르미는 프리미엄 햅쌀 시장 선점 외에도, 이기작·이모작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짧은 재배 기간에 따른 노동력·농자재·수자원 절감, 기후변화 시대 식량위기 대응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명품 충남 쌀 생산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빠르미는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해 개발했다. 이앙부터 수확까지의 기간이 80일 안팎에 불과한 극조생종이다.


■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합격 응원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미원)은 지난 11일 제2회 검정고시 시험장에서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98명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날 센터는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에게 점심도시락과 시험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새로운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센터의 다양한 사업 홍보 및 청소년 건강검진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11일 제2회 검정고시 시험장에서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98명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있다. ⓒ 천안시

천안시 꿈드림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191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 진행된 1차에서도 7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합격의 결과를 얻어 2차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이미원 센터장은 "자립의 첫 발판이 될 검정고시 학력 취득을 위해 그동안 애쓴 노력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소망한다"며 "검정고시 이후 대학진학, 사회진입 등 학교 밖 청소년의 또 다른 목표를 위해 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습지원 △상담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지원 △건강검진 △자기계발 프로그램 △사회첫출발 축하지원 등 청소년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오세현 아산시장, 온양온천시장 착한가격업소 지정서 전달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1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온양온천시장 내 족발나라, 광명홍두깨칼국수, 곤춘칼국수, 힐링카페온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정서를 전달했다.

오세현 시장이 착한가격업소 지정서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시

착한가격업소란 판매 품목의 가격이 지역의 평균 가격 이하이고 위생·청결 수준이 높은 업소로, 현지실사 등 평가를 거쳐 지정한 업소다.

시는 이번에 6개 업소를 추가 지정하면서 총 31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 다음 달부터 상하수도 요금 감면과 종량제 봉투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시는 영업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 보령시 "저출산 극복에 동참할 업체를 찾습니다"

보령시는 젊은 층의 결혼·출산율 저하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다자녀가정·임신부 지원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민·관 협력 공동육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출생아 수는 2016년 636명, 2017년 549명, 2018년 464명, 2019년 477명, 2020년 409명으로 지난해 최저치를 기록하며 지속 감소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 합계출산율 0.99명으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가 한 자릿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이에 시는 다자녀가정, 임신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양육 환경을 개선하고 출산율을 높이고자 민·관 협력 공동육아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카페, 자동차 수리, 안경점 3개 업종 중 관내 주소를 두었거나 연고가 있는 업체로,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업종으로 선별했으며 올해 시범 운영 후 업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참여업체 모집 후 협약을 통해 업체 매장을 이용하는 다자녀가정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10% 또는 일정 금액 할인, 특정 품목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업체에는 인증마크 제작·배부 및 리플렛,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급격한 인구감소는 우리 시가 극복해야할 최대 현안"이라며 "지역사회 공헌과 저출산 극복에 뜻이 있는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자녀가정·임신부 바우처카드 및 다자녀가정과 기업·단체·학원간 자매결연 지원,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정립을 위한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힘쓰고 있다.


■ 당진시 '2021 충청남도 체육대회 탄소중립 행사' 협약 체결

당진시가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현대제철,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과 함께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및 '2021 충청남도 체육대회'를 '탄소중립 행사'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탄소중립 행사는 행사 운영 전반에 사용되는 차량, 전력, LNG 등 에너지원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발적 배출권(VCS)을 통해 '제로' 수준으로 상쇄함으로써 온실가스 발생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사를 말한다.

탄소중립행사 비대면 업무협약식 모습. ⓒ 당진시

시는 이번 행사에서 발생하게 될 온실가스 배출량의 산정부터 자발적 배출권(VCS)을 통한 배출량 상쇄까지 전 과정에 대해 글로벌 검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의 탄소중립 국제표준 'PAS 2060'을 통해 국내 최초로 탄소중립 행사 검증을 받을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와 2021 충청남도 체육대회라는 두 가지 큰 행사를 탄소중립 행사로 추진하기 위해 당진시는 행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현대제철은 중부발전과 함께 자발적 배출권(VCS)을 기부함으로써 탄소배출량을 상쇄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글로벌 검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은 행사에서 발생하는 배출량과 자발적 배출권(VCS)의 상쇄량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시 김지환 에너지과장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와 전 충남도민이 참여하는 '2021 충청남도 체육대회'를 친환경‧저탄소 행사로 추진함으로써 행사의 목적인 사회적 공익가치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자발적 배출권(VCS)은 글로벌 기업 및 대규모 행사에서 자발적 탄소중립 선언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배출권이다.


■ 예산군,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업소 강력 대응…3개소 고발

예산군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3개소를 고발조치하고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예산경찰서와 합동단속을 벌여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이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3개소를 적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유흥주점 1개소, 일반음식점 2개소이며 위반사항은 오후 10시 이후 영업제한 위반 등이다.

예산군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군은 적발된 업소의 업주와 이용자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조치했다.

예산군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용장업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또한 군은 12일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지역 내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행정명령에 따라 예산읍 신례원리·창소리, 덕산면 전 지역 내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다방 업주 및 종사자(외국인 포함)는 지체 없이 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군은 많은 자영업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코로나19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와중에도 영업을 강행하는 업소에 대해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발생 사례는 전파력이 기존보다 1.5배에서 1.7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라며 "지역 내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계획으로, 군민들께서도 자발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돈곤 청양군수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김돈곤 청양군수. ⓒ 청양군

김돈곤 청양군수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민간단체 등을 선정,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수상자의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군수는 군민 중심 행정과 참다운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최초 통합형 지역활성화재단 설립 △푸드플랜 먹거리직매장 운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 △보건의료원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구축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한 행복 공동체 조성 등을 추진했다.

김돈곤 군수는 "전체 행정의 중심에 군민 행복을 놓고 각종 사업을 추진해 왔다"면서 "정책 방향 또한 주민과 함께 결정한다는 신념을 갖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5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부여군·국립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여성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2일 군수 집무실에서 국립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원장 임재학)과 여성창업지원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임재학 대학원장, 김명숙 교수, 장동현 도든컴퍼니 대표, 곽동신 히트메이커 대표가 참석했다.

부여군은 10일 국립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과 여성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여군

이번 업무협약은 부여의 여성창업가를 전문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이하 센터)와 국립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간의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창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여성창업 활성화 및 우수 창업자 육성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홍보 협력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전문 멘토링 지원 △부여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기획 추진 △경영 마케팅 및 특화교육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여성창업자가 경쟁력 있는 창업역량을 갖춰 어떤 상황에도 굳건히 이겨낼 수 있는 창업능력을 펼치길 바란다"면서 "센터에서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여성의 주체적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이달 충남도에서 최초로 여성창업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오는 8월25일까지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생과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