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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경북도의회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발굴 현장의정활동 펼쳐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7.29 16:53:42
 포항시 장기면 시원한 여름나기 위한 '여름물품키트' 방문 전달
 포항시 오천읍, 폭염 취약계층 여름나기 냉방물품 지원
 영양군, 고추수확 편의장비 확대 보급
 포항 용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범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포스코, 지역 초등학교 교실숲 조성 위한 반려나무 기증

[프라임경제] 경북도의회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29일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경산시 소재)을 방문해 현업 종사자를 격려하고 코로나에 따른 애로사안을 청취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북도의회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는 29일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경산시 소재)을 방문해 현업 종사자를 격려하고 코로나에 따른 애로사안을 청취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 경북도의회


이번 현지확인은 2019년 코로나 발발 후 현재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21만 여건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을 격려하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신속한 확인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 차단에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비대면․디지털화 시대 지역의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을 방문하여 코로나 이후 실효성 있는 정책에 필요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특별위원회는 도내 유일한 코로나 확진검사 공공기관인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호홉기바이러스 실험실을 찾아 진단검사에 여념이 없는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연구원 관계자로부터 검사 현황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에서 의뢰된 코로나19 검체검사가 이뤄지는 곳으로, 5개조 31명으로 비상대책반을 가동중이며, 2020년 1월28일부터 현재까지 하루 350건에서 400건의 검체를 검사(누적 21여 만 건)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6월1일 부터 코로나19 양성검체를 대상으로 변이바이러스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계속된 격무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검사를 위해 연구원들은 24시간 밤낮으로 검체검사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또한 경산시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됨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 소기업 등에 대한 맞춤형 밀착지원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와, 기업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데스크탑 PC 제조업을 하고있는 ㈜스마트인디지털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인증과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기업(Level 1) 인증을 각각 받았으며,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는 등 다수의 인증을 받은 우수한 업체로 조달청과 공급계약이 체결된 유망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윤승오(영천) 위원장은 "코로나19는 정치․경제․문화 등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면서, "최근 백신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코로나19라는 터널도 끝이 조금씩 보이는 상황에서 도의회에서도 도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세상에 맞는 제도와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면 시원한 여름나기 위한 '여름물품키트' 방문 전달
 
포항시 장기면은 29일 장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7가구를 직접 방문해 혹서기를 이겨내기 위한 '여름물품키트'를 전달했다.

포항시 장기면은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7가구를 직접 방문해 혹서기를 이겨내기 위한 '여름물품키트'를 전달했다. ⓒ 남구청


정종영 장기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극복하는데 '여름물품키트'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충분한 수분섭취, 외출자제 등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오천읍, 폭염 취약계층 여름나기 냉방물품 지원
 
포항시 남구 오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해천, 오염만)는 올여름 강한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냉장고 등 냉방물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해천․오염만)는 올여름 강한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냉장고 등 냉방물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 남구청


이번 지원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무더위 쉼터 이용의 어려움과 외부활동 감소로 가정 내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뤄졌다.

오염만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냉장고, 에어컨 및 선풍기를 지원 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해천 읍장은 "코로나19에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기에, 냉방물품 지원에 힘써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천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냉방물품 지원을 비롯해 8월부터 지역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2021 아름다운 나눔 천사 기부 릴레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고추수확 편의장비 확대 보급

영양군이 본격적인 고추 수확철을 맞이해 폭염 등으로 고추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고추수확 편의장비를 지원해 고추재배 농업인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영양군이 고추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고추수확 편의장비를 지원해 고추재배 농업인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 영양군


군 대표 특산물인 고추 수확은 쪼그려 앉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같은 동작을 반복해야 하는 고된 농작업으로써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고추재배로 인해 농업인 대부분이 무릎관절 질환 등을 호소하고 있음에 따라 관절 보호와 고추수확 작업 능률제고 도모를 위해 8월5일까지 고추수확 편의장비 800여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보급되는 고추수확 편의장비는 파라솔과 바퀴, 의자, 수확용 포대 고리가 부착되어 있어 여름철 일사병을 예방하고 작업 자세를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운반이 편리해 고추수확 작업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 수비면 남모 씨는 "고추 수확철마다 관절·허리 통증을 달고 살았는데 그늘막과 의자가 있어 한결 수월해 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추수확 편의장비를 매년 농가당 1대 이상 지속적으로 지원해 농업인의 건강·안전은 물론 농작업 능률 제고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범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포항시 북구 용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록)는 29일 용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가구 학생의 학업증진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용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가구 학생의 학업증진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 북구청


이번 장학금은 용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 중 평소 품행이 바르고 학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모범 청소년을 5명 선발하여 상, 하반기로 나눠 총 300만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로 벌써 5년째 시행돼 오고 있다. 

이상록 위원장은 "장학금 전달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과 꿈을 응원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무척 뜻깊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용흥동 협의체는 장학금 지급사업 이외에도 독거어르신 생일선물 전달,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 관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주민모금 등 마을복지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현율 용흥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역 초등학교 교실숲 조성 위한 반려나무 기증

포스코의 거래 협력기업과 포스코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기업시민 프렌즈'가 지난 28일 포항 연일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없는 교실숲 조성을 위한 반려나무 전달식'을 가졌다.

기업시민 프렌즈 활동에 참여하는 포스코 임직원과 포스코 거래 협력 기업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포스코


이번 전달식은 기업시민 프렌즈가 탄소중립을 테마로 올해 처음 진행한 '숲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협력기업과 포스코 임직원들이 분양받아 1개월간 정성껏 양육한 반려식물 1000여개 중 6백여 그루가 이 날 포항 연일초등학교와 원동초등학교에 전달됐다.

이번에 기증된 반려식물은 테이블 야자, 커피나무, 청아이비 등 미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들로,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저감하고 공기정화 및 천연가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항 연일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전달식은 기업시민 프렌즈 참여 거래 협력기업 임직원,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김준곤 포항 연일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조선내화 이금옥 대표는 "코로나블루로 지친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만큼이라도 깨끗한 공기와 함께 활기차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도 "포스코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탄소 중립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반려나무를 기증받은 포항 연일초등학교 김준곤 교장은 "교실숲 조성으로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반려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화답했다.

기업시민 프렌즈는 이번에 양육한 반려나무 1그루당 묘목 1그루를 매칭해 오는 10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식재해 숲 복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포스코와 기업시민 프렌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포아브'를 통해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인증하는 '에코 챌린지'를 운영해 탄소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한층 확대해 지역 결식 아동들에게 무료 식사 제공에 참여하는 지역 점포들을 찾아 선결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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