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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충남도 '도민평가단' 제13기 위촉식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21 18:16:20

■ 충남도·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업무협약 체결

■ 충남도의회 안건소위, 감염병 방역 강화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당부

■ 박상돈 천안시장, 동천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과 스마트팜 시범농장 방문

■ 천안시 로컬푸드 종합유통(지원)센터 내달 준공

■ 보령시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보령 개최 확정'

■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 서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초등자녀 방과 후 돌봄 서비스 호응

■ 태안군 '코로나19 유입 막는다' 태안군 집중 방역 및 점검 돌입


[프라임경제] 충남도정 전반에 대한 현장 평가와 정책 건의 등을 통해 열린 도정을 실현할 '제13기 도민 평가단'이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21일 도청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12‧13기 도민평가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도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는 21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도민 평가단' 위촉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도

지난 1996년부터 활동 중인 도민평가단은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의견수렴 등 도정의 투명성‧공공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13기 평가단 위원은 공개모집자 108명, 도와 시군 등 기관 추천자 29명, 우수연임자 46명 등 총 18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3년 6월30일까지다.

도민평가단은 향후 10개 분과위원회에서 도정 주요 업무에 대한 서면 및 현장평가에 참여하고, 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1일 '제13기 도민 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 충남도

연령별로는 40대 이하 49명, 50∼60대 126명, 70대 이상 8명이며, 성별로는 남성 109명(59.6%), 여성 74명(40.4%) 등이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모든 정책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설계될 때 민주적 정당성을 얻을 수 있고 또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깨어있는 도민의 지속적인 참여만이 도정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이 직접 참여해 도정을 함께 고민하는 도민평가단이야말로 민주적 도정 운영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는 민주적 도정운영의 진정한 주역인 도민평가단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충남도·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을 구축한다.

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 서기영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서기영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도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마련했다.

해당 공모에는 도(공주시)와 태안군,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돼 충남은 2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는 공주시 계룡면 소재 충청남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신관 건물과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지역 특산물 가공 제품 생산 특화사업장 구축 계획을, 태안군은 몽산포 해수욕장 인근 인공지능 융합 산업 진흥원 부지에 곤충 사육 및 건조 스마트팜 구축 계획을 추진하며 각각 국비 18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은 특화사업장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 기회 제공,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을 구축해 발달장애인 가족 대상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서기영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과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있다. ⓒ 충남도

도는 특화사업장 구축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운영을 지원하며, 특화사업장 구축 관련 현황 파악 및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특화사업장 구축·운영,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가족 자립 모델 창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복지관 기능 연계를 통한 특화사업장 시너지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어떤 사회 구성원이라도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면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이 구축되면 통합적인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 활성화는 물론 장애인 가족의 삶이 경제적 기반 아래 더욱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 지사는 "도는 이번 특화사업장과 함께 2023년까지 전국 최초로 '장애인 가족 힐링센터'를 건립해 중증·발달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문화 향유와 돌봄 스트레스 해소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는 앞으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전담팀을 구성하고 장애인 창업 지원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도와 태안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간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 충남도의회 안건소위, 감염병 방역 강화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당부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는 21일 재난안전실과 소방본부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당부했다.

지정근 부위원장(천안9·더불어민주당)은 태안 선박화재 관련 화재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보상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한 후 "피해 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330회 1차회의 모습. ⓒ 의회사무국

아울러 재해 위험지역 조기경보 시스템의 신속한 구축, 중국산 절임배추 관련 철저한 단속업무 추진도 당부했다.

최훈 위원(공주2·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치료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병상 등의 추가 확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알림 시스템의 차질없는 운영, 국가하천 승격 요구 시 공주 유구천 포함 등 적극적 추진을 요구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금산 포평지구와 부리평촌지구 등 호우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농가에 대한 조속한 보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업무에 고생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도 차원의 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계양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산업 분야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폭염 속에서도 화재와 구급활동에 고생하는 소방공무원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위원들은 이날 '충청남도 충청남도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 박상돈 천안시장, 동천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과 스마트팜 시범농장 방문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0일 동천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과 동천안농협 스마트팜 시범농장을 방문해 로컬푸드 활성화와 스마트팜의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0일 동천안농협 스마트팜 시범농장을 방문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

동천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10개소 중 로컬푸드 공급과 소비가 가장 활발한 매장이다. 지역 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로컬푸드 품질 향상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는 체계적인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을 목천읍 일원에서 추진 중으로, 다음 달 준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불당동에 천안시 로컬푸드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기존 직매장 10개소와 협력해 도심 속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한다.

박상돈 시장은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와 지원센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해 천안시 로컬푸드가 더욱 활성화되는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우리 천안 농산물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0일 동천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과 동천안농협 스마트팜 시범농장을 방문해 로컬푸드 활성화와 스마트팜의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 천안시

이어 동천안농협 스마트팜 시범농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고령화 시대에 생명산업인 농업에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계속 보급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더불어 소규모 농업인도 신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동천안농협 스마트팜 시범농장은 기존 동천안농협 공동육묘장 내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산물 생산에 도입한 스마트팜을 설치해 지역 소규모 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는 협동농장을 구축 중이다. 스마트팜 보급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며 청년농업인 육성 아카데미 장소이자 소규모 농업인도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팜 협동농장 시스템을 구축 및 스마트팜 기술 보급을 통한 로컬푸드 연중생산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천안시 로컬푸드 종합유통(지원)센터 내달 준공

천안시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가 올 8월 준공을 앞둬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로컬푸드 유통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지난 2019년부터  천안시 로컬푸드 종합유통(지원)센터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와 지원센터 건립으로 로컬푸드 유통을 확대하는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올 8월 준공예정인 천안시 종합유통(지원)센터 조감도. ⓒ 천안시

동천안농협이 충남도 3농정책 지역혁신 모델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건립 중인 '천안시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는 사업비 58억원 투입으로 목천읍 운전리에 건축연면적 2748㎡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종합유통센터와 연계해 천안시종합운동장 부지 내에 천안시 농업인이면 교육을 받은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천안시  로컬푸드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종합유통센터에서 선별·포장한 신선농산물(로컬푸드) 공급과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천안시 로컬푸드 직매장 협의회를 구성해 4월경 참여 농업인을 공개 모집했으며, 현재 기획생산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와 지원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천안 전 지역 생산농산물에 대한 유통시스템이 구축돼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연중 공급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가 기대된다"며, "로컬푸드 소비의 선순환체계로 전문화된 유통구조를 개선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천안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현재 운영하는 10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2020년 말 기준 146억원 매출을 올렸으며, 앞으로 2개소의 매장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 보령시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보령 개최 확정'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지로 보령시가 최종 확정됐다.

보령시와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편삼범)에 따르면 지난 19일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3차 운영위원회에서 2022년 대회 개최지를 보령시로 확정하고,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박람회 기간 중 3일간 대천해수욕장 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1992년 유엔환경회의로부터 시작돼 도쿄의정서,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등 전 지구적 활동으로 '인류 공동의 미래'를 의제로 삼아 모든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전파하는 행사이다.

특히, 내년에 24회를 맞는 대회는 환경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전국의 지속협관계자 3000명이 참석하는 컨퍼런스형 대회로 전국의 지속가능발전 활동 사례발표, 토론회 등 학술행사와 전시·체험 부스 운영,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우수생태현장 방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편삼범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견인하고 보령시가 지속가능발전을 시정의 중심 목표로 접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대회의 주제를 '지속가능발전의 회복과 미래·탄소중립 국민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대회가 환경의 지속가능성 보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도시재생사업 이후 사후관리에 대한 중요성에 따른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관리방안을 위한 것으로, 아산시의회와 함께 제도적인 장치와 관련 지속적인 정책 지원 기반을 조성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모습. ⓒ 아산시

앞서 배방 원도심(공수 2, 3, 5, 8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물인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가 지역공동체 회복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운영 조례가 발의됐으며, 지난 제230회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해 7월 제정됐다.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한 지역에 정주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2021년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마중물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사업 종료 후 사업의 성과와 효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에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준공이 배방도시재생사업의 마침표가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원도심 활성화의 새로운 시작이 됐다는 데 상징성이 크다"며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받은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배방 원도심에서 주민과 함께 배방 원도심의 '도시재생'을 넘어 '도시자생'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는 배방읍 공수리 장항선 폐철도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1131㎡, 지상 3층의 총 3개의 건물 동으로 지난 2018년도 공모를 통해 설계안이 확정됐고 2019년 12월에 착공, 올해 8월 준공 예정이다. 공연장과 전시실, 문화프로그램실과 주민휴게시설 등을 갖춰 아산시민들의 소통공간으로서 문화예술공간과 공동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초등자녀 방과 후 돌봄 서비스 호응
 
충남 서산시가 맞벌이 가족 증가 등으로 발생하는 육아 공백 최소화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동보호, 숙제, 독서, 놀이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다함께돌봄 팔봉센터 및 부석센터 운영 모습. ⓒ 서산시

맞벌이, 코로나19 등으로 방과 후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초등학생 자녀들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다함께돌봄 팔봉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28.8㎡ 규모의 팔봉센터는 20명 정원 중 다문화가족의 아동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말 언어 구사, 숙제 지도 및 놀이 활동 등을 제공한다.

12월에는 다함께돌봄 부석센터도 개소해 다문화 및 조손가정과 농촌지역 아이들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106.56㎡면적의 부석센터는 (구)보건지소 건물을 활용해 학습지도, 체험활동, 간식제공 등 여러 프로그램을 연계·제공 중이다.

다함께돌봄 팔봉센터 및 부석센터 운영 모습. ⓒ 서산시

시는 오는 10월 대산읍 의용소방대 2층에 79.5㎡ 규모의 다함께돌봄 대산센터와 운산면 노인회 건물 2층에 54.99㎡ 규모의 온종일돌봄 운산센터를 추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석림근린공원 내 건립되는 가족센터와 2023년 성연면에 건립되는 청소년 문화의 집에도 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아이들을 마음 놓고 양육할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지원방안도 여러모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어린이통학차량 지원 등 효과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 태안군 '코로나19 유입 막는다' 태안군 집중 방역 및 점검 돌입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코로나 유입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19일부터 강화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집중적인 방역 및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선별검사소. ⓒ 태안군

우선, 군은 중점관리시설(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 9종)과 일반관리시설(PC방, 결혼식장, 학원 등 14종), 기타 시설(종교시설, 경로당, 터미널 등 7종) 등을 점검대상으로 정하고, 오는 31일까지 집중 점검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군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업소별 방역관리자 지정 운영 △출입명부 작성 △주기적 환기 등을 지도한다.

선별검사소. ⓒ 태안군

아울러, 마을방송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주요 내용을 알리는 등 주민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공직자가 담당 마을을 정해 수시로 점검에 나서는 등 차질 없는 예방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해서는 1인 1공무원 전담배치를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는 등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통을 겪는 군민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도 앞장선다.

군은 재난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지원' △'저소득층 한시 생계지원 사업' △코로나19 입원 및 자가격리자 생활안정 지원 사업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방역 모습. ⓒ 태안군

군은 지난해에도 상수도 요금 8억원과 농기계 임대로 7542만원, 공설시장 사용료 1700만원 등 각종 사용료를 감면해 고통 분담에 나서왔다.

올해도 이러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 백신 접종률이 절반에 육박하는 등 전국 평균보다 높아 하반기에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군민 여러분들의 고통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방역 대책 마련 및 신성장 동력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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