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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내포신도시 생활 교통수단 공공자전거 명칭 공모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18 15:53:22

■ 당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 위촉식 개최

■ 맹정호 서산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반드시 조성돼야" 

■ 서산6쪽마늘·팔봉산감자, 대도시 농협유통센터 특판전 개최

■ 태안군 전국 최고 '씨름 강군(强郡)' 이미지 굳힌다

■ 예산군, 기업하기 좋은 산업형 관광도시 발판 구축 나서다

■ 부여군, 유기농복합단지 공모 선정...총사업비 180억 확보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작물 폭염피해 예방 및 농업인 건강관리 지도 강화

■ 충남교육청·부여군, 2기 부여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 체결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방문 코로나19 대응체계 점검

■ 충남도의회 안건소위, 국내 최장 길이 보령 해저터널 건설사업 현장방문


[프라임경제]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공공자전거 명칭을 전 도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도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내포신도시 공공자전거 명칭 도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내포신도시는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실천서비스 항목으로 공공자전거 시스템(U-bike)을 도입했으며, 내년 상반기 운영 목표로 335대의 생활교통수단 자전거를 보급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신도시 개발계획에 있어 자전거 이용이 자유로운 자전거 천국도시를 기본 방향으로 정립하고, 자전거 명품도시 조성을 통해 인간 중심의 교통체계 확립을 구상한 바 있다.

내포신도시 내 자전거도로는 28개 노선 70.1㎞로 계획됐으며, 신도시 동서 간 2.5㎞, 남북 간 5㎞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도는 명칭공모 선정과 관련해 △상징성 및 이미지 △대표성 △독창성 및 창의성 등을 평가해 총 6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도민 공모에서 선정된 명칭과 전문기관을 통해 도출된 명칭을 종합해 전문가 심사, 도민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 최종 명칭을 결정할 계획이며, 명칭으로 선정되면 공공자전거, 스테이션(거치대) 등 디자인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충남도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대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당선작 1명에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우수작 각 5명에게도 1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육안수 충청남도 혁신도시정책과장은 "내포신도시의 교통수단이자 새로운 발이 될 공공자전거의 이름을 짓는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당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 위촉식 개최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3년 '당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8년 '당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를 발족해 일선현장의 사회복지사 처우 실태를 점검하고 지원 방향에 대해 체계적으로 모색해 왔다.

당진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 당진시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당연직 위원은 사회복지과장, 여성가족과장, 경로장애인과장이며, 12명의 민간 위원은 각 분야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올해 7월부터 향후 2년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관련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과 처우개선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홍장 시장은 "복지현장 곳곳에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의 노고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그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 3월 당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안정적인 근로여건을 마련하고 종사자 보수체계 개선 등 점진적이고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 맹정호 서산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반드시 조성돼야"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5일 황금산 일원의 가로림만 일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서산시 가로림만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5일 황금산 일원 가로림만 일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

송영길 당대표와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영호 비서실장, 이용빈 대변인, 민병덕 제2사무부총장 등 민주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사업과 국도 38호선 해상교량 건설사업 브리핑을 시작으로 서산·태안 지자체장 및 양은숙 태안군 내2리 이장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가로림만 159.85㎢에 2448억원을 투입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되면 해양정원에는 해양정원센터,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해양문화예술 섬 등이 들어서 시민들의 새로운 명품 생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8월경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5일 황금산 일원 가로림만 일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서산시

이날 맹 시장은 "가로림만은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해양생태계 건강도 상위 25%, 환경가치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할 만큼 보전가치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충남의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조성되면 세계적 해양생태관광거점이 되고 매년 40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기도 하다"면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당차원의 큰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서산6쪽마늘·팔봉산감자, 대도시 농협유통센터 특판전 개최

충남 서산시가 서산6쪽마늘 및 팔봉산감자 등 농산물 축제 취소로 추진한 지역농산물 집중판매 행사가 구매층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는 지역농산물 유통을 위한 집중판매 행사에서 총 4억200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지난 달 30일 행사장을 방문 후 판촉 하는 모습. ⓒ 서산시

시에 따르면 6월24일부터 7월11일까지 농협유통센터 양재점과 대전점에서 6쪽마늘과 감자, 양파 등 특판전을 진행해 2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같은 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통한 6쪽마늘 특판전에서 1억원 상당을 판매키도 했다.

이외에도 비대면 행사로 팔봉산감자와 6쪽마늘을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의 인기를 얻으며 총 1억2000만원을 판매했다.

대면축제 취소로 구매창구가 없어진 시민들에게 TV 영상 및 자막광고를 진행해 구매층을 공략 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특판전을 통해 서산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를 통해 시 우수농산물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태안군 전국 최고 '씨름 강군(强郡)' 이미지 굳힌다

태안군이 적극적인 씨름단 지원을 통해 각종 씨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며 전국 최고의 '씨름 강군'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태안군청 씨름단(감독 곽현동)은 지난 7월7일부터 5일간 울주군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1 민속씨름리그(3차) 울주장사 씨름대회'에서 최영원 선수가 금강장사에 등극하고 김기수 선수가 금강급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0년 설날장사 씨름대회 김기수 선수. ⓒ 태안군

아울러, 지난 6월 인제에서 열린 '제7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과 함께 개인전 금메달 4개·동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4월 고성군에서 열린 '제51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은메달 2개·동메달 2개를 기록하는 등 최근 강력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태안군의 적극적인 씨름단 지원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군은 전용 씨름장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지난 2016년 충청남도 최초로 총 16억원을 들여 태안읍 평천리에 900㎡ 면적의 지상 2층 규모 실내 전용씨름장을 완공하며 씨름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안군 씨름단(왼쪽 최성민 선수). ⓒ 태안군

또한, 뛰어난 지도력으로 태안군 씨름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곽현동 감독에 대한 재계약을 올해 마무리했으며, 최성민(20, 장사급)과 박찬주(24, 장사급) 등 우수한 선수를 적극 영입하며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태안군은 오는 9월17일부터 22일까지 태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인프라와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태안군청 씨름단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오는 9월 태안군에서 열리는 추석장사 씨름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예산군, 기업하기 좋은 산업형 관광도시 발판 구축 나서다

예산군은 민선7기 공약인 4개 산단 138만평 조성 시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으며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산업, 수소 전기차 부품산업 등에 대한 집중 투자에 나선다.

지난해 9월 충청남도가 승인 고시한 예산제2일반산단은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와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조성되며 112만1000㎡(33만8000평) 규모로 총사업비 1950억원을 투입해 2024년말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감도. ⓒ 예산군

주요 유치업종은 △자동차부품 및 기타기계 제조업 △의약품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 △전기 장비 제조업 △금속가공 제조업 △화학제품 제조업 등이며, 군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위해 토지보상 협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산제2일반산단이 조성 완료되면 3200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산 유발 1조4000억원, 부가가치 유발 5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가 발생해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우리 군 산업단지 후보지인 신암 조곡지구, 예산 간양지구는 금년 상반기에  사업시행자 선정이 마무리됐으며, 하반기에는 성공적인 신규 산단 조성을 위해 군과 사업시행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특수목적법인 설립, 투자의향서, 산업단지 지정계획 물량 확보 등 행정절차 이행준비에 박차를 가해 2026년까지 신규 산단이 준공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수도권 전철 연장운행,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등 군이 가진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입지여건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수도권과 영호남의 친환경 우수기업 유치에도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된 국내외 경제 불황 및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상황 등으로 개인의 소비가 줄고 기업의 투자가 줄어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및 충남혁신도시 지정 등의 장점을 살려 우량기업 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 유입인구 증가를 도모할 수 있는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서 지역의 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산업형 관광도시 발판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유기농복합단지 공모 선정...총사업비 180억 확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이하 유기농복합단지) 신규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기농복합단지 공모사업은 친환경농업 교육·체험·소비·유통 공간 조성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 및 소비 확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기농복합단지 조감도. ⓒ 부여군

부여군은 지난 4월 농식품부 사업공모에 따라 타 시·군과의 경쟁을 거쳐 충남도 사업대상자로 결정됐고, 본 심사에서 전국 5개 시·군이 치열한 유치전을 벌인 끝에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를 포함한 군 관계자들은 지난달 28일 옛 남성중학교 부지(남면 내곡리 소재)에서 실시한 현장평가에서 2시간여 진행된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에 직접 답변하며 강한 사업추진 의지를 밝혔고, 지난 12일 세종시에서 실시한 발표평가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등 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부여군은 민선7기 들어 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1위에 걸맞게 친환경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6차산업형 서비스 구현이 가능한 유기농복합단지를 조성해, 안심먹거리를 공급하고 친환경농업 소득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고심해왔다.

부여군은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사업대상지 부지(3,9518㎡) 구입을 완료하고 사전인허가와 같은 행정절차 이행 등 구체적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22년에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공사설계와 관리운영방식이 포함된 실질적인 시행계획을 세워 2023년부터 단지조성공사에 본격 돌입해 2024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오랜 기간 건강하고 안정적인 친환경 먹거리 공급을 열망해온 군민들의 열망이 이뤄낸 성과"라면서 "사비백제 문화유산과 유기농산업을 접목한 복합체험공간 조성으로 부여군이 친환경 청정농업도시이자 친환경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유기농복합단지에는 유기농 식당·식자재 판매장을 포함해 유기농산물 유통센터·충남푸드교육센터·유기농업 및 백제문화 체험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충남도에서 추진하려는 충남광역먹거리통합센터와 연계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작물 폭염피해 예방 및 농업인 건강관리 지도 강화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축산물 관리와 농작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축산물 관리와 농업인 건강관리 당부했다. ⓒ 서천군

벼는 물 흘러대기로 온도상승을 억제하고 규산과 칼리비료를 증시하며 먹노린재,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므로 중점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밭작물은 관수를 실시해서 토양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짚, 풀, 퇴비로 토양을 피복해 수분증발과 지온상승을 억제하도록 한다.

시설채소류는 햇빛이 강할 때는 차광막을 설치하고 특히 하우스 안이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환기를 철저히 하며, 과수는 강한 직사광선에 의한 일소과(햇빛데임)를 예방하기 위해 가지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거나 늘어지도록 배치하고 일소 피해가 많은 과수원에서는 미세살수를 하거나 탄산칼슘을 살포해 피해를 예방한다.

가축이 고온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환풍기 및 축사 지붕과 물을 뿌리기을 당부했다. ⓒ 서천군

가축은 고온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환풍기 등을 최대한 이용해 시원한 바람이 축사 내로 들어오도록 조치하고 축사 지붕과 운동장에 물을 뿌리거나 그늘막을 설치하며, 충분한 양의 시원한 물과 소금, 비타민 등 첨가제를 넣어준다.

특히 농업인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는데,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면 자주 휴식을 취하고 작업 중 매 15~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과 염분(물 1ℓ에 소금 1/2 작은술)을 섭취하여 탈수증을 예방하며, 폭염 경보가 발령되면 12~17시 사이에는 야외 및 시설하우스 작업을 금지해야 한다.

한편, 장순종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름철 폭염기 농작물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충남교육청·부여군, 2기 부여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 체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5일 부여군청 평생학습관에서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제2기 부여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이흥주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부의장, 진광식 부여군 의회 의장 등 40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부여행복교육지구의 지난 1기 성과를 공유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15일 부여군청 평생학습관에서 부여군과 제2기 부여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

이번 협약으로 부여군은 5년간(2022년 3월~2027년 2월) 충남행복교육지구로 지정, 운영된다. 부여군은 부여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기반 혁신미래교육 확산과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2기에는 충남교육청,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군이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0년 기준 충남 전체 101개의 마을학교와 350명의 마을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와 마을마다 더 많은 활동가들이 마을교육에 동참해주고 있다"며, "부여는 세도 꿈꾸는 마을학교를 시작으로 5개의 마을학교를 개소했고, 주민 제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2기 부여 행복교육지구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업무협약식과 더불어 부여행복교육지구의 5번째 마을학교인 내산띠앗마을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기반 혁신미래교육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마을교사들을 만났다.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방문 코로나19 대응체계 점검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오인환)는 지나 16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상황 등 업무현황을 점검했다.

연구원은 감염병에 대한 공적 실험·연구 전문기관이다. 코로나19 관련 도내 선별진료소에서 채취한 검체를 받아 감염 여부를 판별한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6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체계 업무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이날 위원들은 검체 처리 과정 등을 살피고 감염병 비상 대응체계 및 신설부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급증하는 검사 건수로 인한 직원 피로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회 차원의 적극 지원도 약속했다.

실제로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600명을 넘는 등 공포가 확산하고 있고 선별진료소 의심 환자 검사 건수도 하루 5만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더불어민주당)은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위협으로 인해 도민의 현재와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며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 건강 수호를 위한 방화벽과 같은 존재다.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 결과를 통해 도민 안전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 충남도의회 안건소위, 국내 최장 길이 보령 해저터널 건설사업 현장방문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가 해저터널과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도내 대규모 건설현장을 잇따라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지난 15일 국내 최장 길이 해저터널 조성을 앞둔 국도 77호선 태안-보령 연결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5일 보령 해저터널과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도내 대규모 건설현장을 잇따라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 의회사무국

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추진상황을 청취한 후 철저한 안전대책을 주문하고,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해저터널은 보령시 신흑동에서 오천면 원산도까지 약 7㎞ 길이로, 지난 2010년 말 착공해 올해 11월 완공된다. 경기 파주와 부산을 잇는 국도 77호선중 한 구간이기도 하다.

개통되면 국내 최장, 세계에선 다섯 번째 길이의 해저터널로 이름을 올리게 되며, 기존 1시간50분 가량의 이동시간이 10분 대로 단축돼 서해안 신 관광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지난 15일 국내 최장 길이 해저터널 조성을 앞둔 국도 77호선 태안-보령 연결공사 현장을 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이튿날에는 서천 화산천과 솔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장항지구 배수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관계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사업추진 시 수해가 없도록 예방대책을 꼼꼼히 세워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계양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매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복구 상황과 예산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항상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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