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이 포항의 미래입니다" 이강덕 시장 포항제철고 특강
■ 울진군, 무인항공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나서
■ 포항남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직원들에게 감사장 전달
[프라임경제] 영덕군 재난대책본부(본부장 이희진 영덕군수)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이상 1000명대를 기록함에 따라, 지난 13일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점검회의를 영덕군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13일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점검회의를 영덕군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 영덕군
영덕군청 관계 관과소장, 영덕교육지원청, 영덕소방서 등에서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 및 중대본 상황 공유를 통해 4차 대유행이 접어들었다는 판단 하에 각 시설별 방역대책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수도권 방문자에 대한 PCR(선제적 진단검사) 권고, 다중이용시설 점검시 방역관리자 지정여부 확인 및 방역수칙 교육 등을 중점 실시하는 한편, 수도권 방문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골프장 등의 시설에 대해서는 자가진단키트검사를 권고하는 등 예방적차원의 시설 점검과 함께, 수칙 위반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부과하는 등의 고강도 방역 점검을 실시하는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덕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관광지 방역대책에 대한집중 점검을 통해 옥계계곡 등 물놀이지역과 해수욕장에는 발열체크요원 배치와 발열 체크자에 대한 손목밴드 착용을 실시하고, 해수욕장의 경우 방문자 안심콜 운영, 실시간 발열확인 체온스티커 배부, 한적한 해수욕장 지정 운영(경정해수욕장)과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해 마스크 착용 계도・배부하는 등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정태 부군수는 "공들여 쌓아 올린 방역체계가 자칫 하루만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라고 하며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에게도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포항의 미래입니다" 이강덕 시장 포항제철고 특강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포항제철고등학교에서 '여러분이 포항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포항제철고등학교에서 '여러분이 포항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포항시
강사로 나선 이강덕 포항시장은 선사시대 이래로 유구한 역사를 지닌 포항이 보유한 문화·역사적 자산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지역 발전과 정체성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통한 일월정신과 의병·학도 의용군의 호국정신, 새마을 운동의 개척정신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과 더불어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있는 배터리․바이오산업 해양문화관광 등 신산업 정책과 미래를 선도할 포항의 도시비전을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포항시의 취·창업 및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벤처기업 창업과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육성할 체인지업 그라운드, 문화콘텐츠 개발 및 관련 기업 육성 입주 공간인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등을 비롯해 청년창업플랫폼, 청년 문화공간을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깊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학생들이 포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지고 다가올 미래 대한민국과 포항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하며,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포항에 대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 울진군, 무인항공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나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상시 발생에 대응하고자 지난 13일 매화면 길곡리를 시작으로 무인항공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1차 방제를 실시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상시 발생에 대응하고자 지난 13일 매화면 길곡리를 시작으로 무인항공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1차 방제를 실시했다. ⓒ 울진군
무인항공 병해충 공동방제는 울진군과 관내 농협이 협업해 추진하는 방제사업으로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우리진무인항공방제단"이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 50%는 울진군이 지원하고 30%는 농협이 부담해 진행한다.
이번 공동방제는 무인헬기 및 드론공동 방제가 가능한 지역의 읍․면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전체 벼 식부 면적의 70%에 해당하는 1,456㏊에 헬기 8대와 드론 9대를 활용하여 지역 단지별로 협업 방제를 한다.
주요 방제대상 병해충은 벼 출수기에 많이 발생해 쌀 품질을 저하시키는 도열병, 문고병과 멸구류, 혹명나방 등 비래 해충으로 일시에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돌발 병해충이다.
군은 오는 26일 1차 방제를 완료하고, 8월 9일부터 2차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약 살포 전 사전 고지를 통하여 양봉 및 축산사육 농가 등에 피해가 없도록 안전대책 마련해 방제를 하고 있으며, 철저한 예방과 방제를 통해 울진 쌀 품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항남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직원들에게 감사장 전달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해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신고한 포항농협 남부지점 K씨와 상대동 지점 J씨에게 감사장과 소정의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신고한 포항농협 남부지점 K씨와 상대동 지점 J씨에게 감사장과 소정의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 포항남부경찰서
K씨는 지난 6월18일 피해자가 농협에 방문해 통장에서 거액을 인출하려고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출금을 제지하고 그 이유에 대해 묻자 "딸이 휴대폰 액정이 깨졌으니 돈이 필요하다며, 돈을 그냥 받을 수 없으니 농협 통장 사진과 비밀번호를 전송해 달라"라고 해 보이스피싱으로 직감해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J씨는 6월9일 상환대출 관련 상담 중 피해자가 "낮은 이자를 조건으로 대출금 8000만원을 완납하면 신용불량을 막아주겠다며, 앱을 설치하고 3시까지 8000만원을 송금하라고 해 즉시 상담을 중지하고 112로 신고를 해 피해를 예방했다.
김해출 서장은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검거에 집중하고 있으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 직원들의 세심한 관찰 및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므로 금융기관들과 지속적 협력 및 사례를 공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