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 시행...4인까지 사적모임 허용
■ 대한민국 대표 축제 어워드 '금상' 수상
■ 제5회 흥타령배 전국 장애인 e스포츠대회 성료
■ 베리컨벤션·씨에스윈드·서천안로타리클럽 다문화가족 '무료결혼식 지원 협약' 체결
■ 천안시 참전유공자명예수당 월 20만원으로 인상 지급
■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 영양가득 삼계탕 50세트 나눔
■ 백석동 주민자치회, 복지취약계층에 부식 전달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는 천안 오룡경기장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계룡건설산업(한양, 동일토건, 지표건설)과 우미건설(서한, 도원이엔씨, 활림건설) 2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공모 사업대상지에 전국 유일하게 선정된 천안 오룡지구에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을 통해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게이트볼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공원, 주차장을 비롯한 공동주택 700세대 이상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룡지구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공모 사업대상지. ⓒ 천안시
지난 4월 시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자를 공모했으며, 참여의향서 제출 및 사업설명회를 거쳐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지난 9일 공모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았다.
참가 신청이 완료됨에 따라 8월중 우선협상자가 선정되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협의 후 리츠설립 및 영업인가, 기본 및 실시설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및 실시계획인가 등 각종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지자체·주택도시보증공사가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구성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현물출자 및 인허가를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금활용을, 민간사업자는 계획과 시공을 맡아 추진한다.
시는 사업을 완료해 오룡경기장 인근 원성동과 신부동의 개발을 한층 본격화하고, 또 계획 중인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지역주민 편의시설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류훈환 건설교통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원성동, 신부동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으며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 시행...4인까지 사적모임 허용
천안시는 13일 0시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사적모임을 4인까지 허용하는 '천안형 방역조치'를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조치는 거리두기 단계 차이로 인한 풍선 효과에 대비하고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 가족·지인을 통한 산발적 감염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행한다.

천안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기존 8인까지 가능했던 사적모임은 4인까지 허용하며, 예방접종 완료자는 인원 산정에서 제외한다.
천안시청 소속 공무원은 복무관리를 더욱 강화해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예외 없이 사적모임을 4인까지만 허용한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 공연장 등은 24시 이후 운영할 수 없고 식당·카페는 24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100인 이상 모이는 행사와 집회는 금지되며 종교시설 및 스포츠 경기 실내 관람은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하고, 제조업을 제외한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10% 인원에 대한 재택근무를 적극 권고한다.
기존에 시행한 천안형 강화된 방역조치 중 유흥시설(5종), 노래연습장, 목욕장 사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실시한 주기적 진단검사와 변이 바이러스 조기발견을 위한 해외입국자 격리 7일차 진단검사는 그대로 유지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확진자 중 수도권 관련 발생이 약 40%이고 감염경로 불명 사례는 약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갖고 사적 모임 자제, 지역 간 이동 최소화, 코로나19 증상 시 즉시 진단검사 받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축제 어워드 '금상' 수상
천안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축제 어워드'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어워드 금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107개의 전국 지자체(광역 13개, 기초 94개)와 축제관련 기업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를 홍보하고 체험 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읍면동 지역 축제를 홍보하는 등 축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가한 천안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 되는 박람회 전략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 VR체험, 흥이춤이 포토존 체험,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눈길을 끌었으며, 천안의 역사유물과 지역 명물 호두과자의 역사를 담은 현수막을 제작, 부스에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역사문화도시' 천안과 '빵의 도시' 천안을 널리 홍보했다.

천안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 앞에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 천안시
또 천안시의 대표 특산물인 '천안흥타령' 쌀을 비롯해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의 '천안 빵', 천안 대표 주류인 '두레앙', '연미주', '입장막걸리', 천안의 빼빼로 '빅키 톡톡초코스틱' 등 다양한 천안시 대표 상품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명예 문화관광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은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다. 전국춤경연대회 참가팀을 6월28일부터 8월22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문화재단 축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5회 흥타령배 전국 장애인 e스포츠대회 성료
전국 각지 선수들이 참가한 '천안시 제5회 흥타령배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가 지난 10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천안시가 후원하고 충남 장애인 e스포츠 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e스포츠 생활 체육 참여 기회 제공 및 저변 확대를 통한 동호인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천안시 제5회 흥타령배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가 지난 10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
지난해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대회가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는 경기 중 선수들 간 거리두기, 가림막 설치 및 경기 종료 시마다 사용한 게임기를 소독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선수와 보호자 외에는 무관중으로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환영사에서 "e스포츠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이 결합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2022년 열리는 아시안게임의 정식종목으로 선정되는 등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e스포츠 분야의 발전 및 저변확대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흥타령배 장애인 e스포츠대회는 2016년부터 5회째 천안시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게임을 좋아하는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 베리컨벤션·씨에스윈드·서천안로타리클럽 다문화가족 '무료결혼식 지원 협약' 체결
천안시 관내 기업과 단체가 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 결혼식 등 다문화가족 조기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천안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베리컨벤션(회장 윤용원, 대표 오미경)과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대한 '무료결혼식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씨에스윈드(CS WIND·회장 김성권), 서천안로타리클럽(회장 이재범)과 '신혼여행비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리컨벤션·씨에스윈드·서천안로타리클럽은 다문화가족 '무료결혼식 지원 협약'을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
이번 협약식과 전달식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아직 결혼식을 하지 못한 다문화 부부를 격려하고, 그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계기를 제공했다.
관내 저소득가정에 무료예식을 지원하고 있는 베리컨벤션은 이번 협약에 따라 매월 다문화 부부 1쌍에게 예식장 대관, 드레스, 신부화장, 사진촬영, 뷔페 등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씨에스윈드와 서천안로타리클럽은 무료 결혼식을 마친 다문화 부부를 위한 신혼여행비를 기부했다. 풍력타워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인 씨에스윈드는 2000만원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서천안로타리클럽은 500만원을 각각 다문화가정 신혼여행비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씨에스윈드와 서천안로타리클럽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결혼여행비 후원금을 천안시에 전달하고 있다. ⓒ 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해 선뜻 선의를 실천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료결혼식은 다문화부부의 소중한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며 천안시도 다문화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정다운 이웃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정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3만5000여명으로 천안시 전체 인구의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은 4690가구(1만4112명)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천안시 참전유공자명예수당 월 20만원으로 인상 지급
천안시는 오는 20일부터 참전유공자명예수당을 월 2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15일 천안시 참전유공자 수당 지급 조례 일부를 개정,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에 대해 5만원 인상 금액인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천안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천안시 참전유공자 수당 지급 대상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참전유공자 중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유공자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되고, 수당 지급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한 달부터 매월 지급받을 수 있다.
천안시에는 약 2000명의 참전유공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원으로 시는 보훈수당 인상을 위해 총 5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 참전유공자 사망 시 생존배우자에게 지급하는 복지수당과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2022년 1월부터 각각 5만원씩 인상해 1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공훈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 영양가득 삼계탕 50세트 나눔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허칠만)은 초복을 맞아 13일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영양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사업비로 삼계탕 50세트(150만원 상당)를 준비하고, 추가로 행복키움지원단 사업비로 코로나19 예방과 여름철 보건을 위한 덴탈마스크 50박스(250매), 핸드워시, 손소독제 등(90만원 상당)도 함께 단원들이 직접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3일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영양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천안시
행사에 참여한 단원 모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 체크, KF마스크 및 일회용장갑 착용 준수, 손소독 등 방역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허칠만 단장은 "신안동은 매년 여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하는데, 올해도 삼계탕을 통해 사랑과 안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조심스러운 분위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삼계탕을 전달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삼계탕을 받으시는 분들 모두 올여름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 백석동 주민자치회, 복지취약계층에 부식 전달
천안시 백석동은 주민자치회(회장 유병술)가 13일 러브힐링 자동차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부한 부식 총 3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백석동 주민자치회가 13일 러브힐링 자동차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부한 부식 총 3500개를 전달했다. ⓒ 천안시
주민자치회가 지난 2일 개최한 러브힐링 자동차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비대면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 입장료 대신 라면, 햇반 등 총 3,500개를 기부 받았으며, 기부 받은 물품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부물품은 백석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유병술 회장은 "이번 기부와 함께하는 자동차콘서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코로나 상황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엄양용 백석동장은 "행사를 위해 애쓴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함께 동참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물품을 백석동의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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