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어린이집, 치매안심센터 방문 체험 후끈
■ 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안녕한 여름나기 물품 제작 배부
■ 일반성시장 아케이드 설치 완료…조규일 시장, 현장 방문 상인 격려
[프라임경제] 진주시 자전거협회 설대호 회장은 13일 국회 앞에서 LH를 사수하는 1인 시위 릴레이에 동참했다.

진주시 자전거협회 설대호 회장이 국회 앞에서 LH를 사수하는 1인 시위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설대회 회장은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부의 LH 쪼개기에 대해 36만 진주시민의 이름으로 결사 반대한다"며 지역사회의 납득 없이 졸속으로 LH를 해체하려는 개혁안에 대해 강력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지역 경제와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며 진주혁신도시의 독보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LH 개혁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관내 어린이집, 치매안심센터 방문 체험 후끈
진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진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진주시
앞서 시는 지난 4월 어린이집연합회와 '치매인식개선 조기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어린이집 7세 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비대면 교육을 지원해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하향 조정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방문 체험을 시작으로 치매 관련 오리엔테이션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빛나는 상상력을 담은 '에코백 그림 그리기' 또 인지재활교구와 가상현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으로 교육을 구성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체험을 마친 어린이들은 "치매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희와 똑같은 그림 그리기와 가상현실 체험을 한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치매에 걸려도 아무것도 못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어린이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센터 체험 예약을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안녕한 여름나기 물품 제작 배부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쿨한 할배 할매 안녕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키트를 제작했다.
쿨한 할배 할매 안녕한 여름나기 사업은 경남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하는 '안녕한 경남 So Cool day' 주간 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어려움을 살피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작한 쿨키트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넥밴드 마사지 선풍기와 돗자리, 여름 이불 등 5종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어르신 200가구에 배부한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는데 쿨키트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반성시장 아케이드 설치 완료…조규일 시장, 현장 방문 상인 격려
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일반성시장 아케이드 설치 현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민생현안을 점검하고 코로나19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을 격려했다.
일반성시장 아케이드는 일반성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에 일부구간이 설치됐으며,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반성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시비 5억원을 투입해 아케이드 구간 확장을 완료했다.
일반성시장은 5일장(3일·8일)으로 운영되는 동부 5개면 중심의 전통시장으로, 인근 시·군에서도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하는 시장이다.
이번 아케이드 구간 확장으로 상인들의 영업 환경과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장보기 환경이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일반성시장의 숙원사업인 아케이드 설치를 완료해 상인과 시장을 찾는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반성시장의 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후된 바닥 포장과 배수시설 정비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