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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산] 맹정호 시장 민선7기 3년차 "시민과 함께 꿈 넘치는 도시 만들겠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07 20:17:43

■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8개소 선정

■ ㈜청정, 서산시에 이웃사랑 마스크 14만장 기탁


 
[프라임경제] "미래를 향하는 변화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남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보다 나은 시민의 삶을 목표로 뚝심있게 나아가겠습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3주년 언론인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맹 시장은 취임 3년간의 주요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추진방향을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성과 및 시정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모습. ⓒ 서산시

맹 시장은 3년간의 성과로 △자원회수시설 및 터미널 이전,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민주적 숙의과정 해결 △서산시 주민자치회 일괄 전환 △서산시민센터 개소 △전국 최초 SNS 민원창구 '온통서산' 운영 △본예산 1조원 시대 달성 △3년 연속 공약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간월도 관광지,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수행 등 오랜 숙원사업의 진전 등을 뽑았다.

시정발전 인프라 구축 성과로는 △16개 현안사업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에 3개 철도(대산항 인입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서해안 내포철도) 반영 등 철도교통 확장 가능성을 예로 들었다.

맹 시장은 앞으로 시정 방향에 대해 "△서산형 뉴딜 클러스터 조성 △생태문화 관광벨트 조성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 △풍요롭고 건강한 삶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 △활력있는 농어촌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또한, "역점 추진 사업으로 △충남 민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서산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 △해미국제성지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원도심 도시재생 △중앙도서관 △대산복합문화센터 △시민 맞춤형 체육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맹정호 시장은 "충남민항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예타·비예타를 가리지 않고 민·관·정이 협력해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시키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예타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해양수산부, 충남도와 함께 본사업이 신속하게 가시화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산림휴양복지숲 선도사업인 자연휴양림 조성에 앞서 대상지인 운산면 신창리 일원이 지난달 산림청으로부터 '서산 가야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받은 것을 예로 들며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내 신재생에너지와 ICT 기반의 서산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 조성과 해미국제성지의 세계 명소화,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선도, 문화와 교육 복합공간 중앙도서관 건립 추진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 사업인 대산복합문화센터 건립은 물론,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및 다목적체육관을 내년 준공하는 등 시민맞춤형 체육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맹 시장은 "꿈이 넘치는 도시, 활력 넘치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남은 1년 '오늘보다 나은 시민의 삶'이라는 목표를 바라보며 뚝심있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8개소 선정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개심사, 해미성지 등 관광지 8개소가 충남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8개소는 △웅도 △간월암 △개심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해미순교성지 △서산버드랜드 △용현자연휴양림 △팔봉산이다.  

충남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내 8개 관광지. ⓒ 서산시

충남도는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도내 241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만족도 평가점수에 따라 100선을 선정했다.

웅도와 간월암은 물길이 열리는 광경이 아름다워 많은 이가 사진 찍으러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왕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는 봄철이면 분홍빛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인기가 좋다.

백제의 미소로 유명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은 국보 제84호로 돌에 새겨진 세 부처의 온화하고 넉넉한 미소가 보는 이를 기분 좋게 한다.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으로 넓고 평평한 잔디가 있어 돗자리를 깔고 소풍을 즐기는 가족과 연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해미순교성지는 지난해 11월 '국제성지'로 선포되며 종교적 의미가 더해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서산 버드랜드는 철새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생태해설사들의 설명도 들을 수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용현자연휴양림과 팔봉산은 한적하게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다.

이번 충남 우수 관광지 100선은 충남문화관광 누리집과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8개소를 SNS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겠다"며 "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청정, 서산시에 이웃사랑 마스크 14만장 기탁

㈜청정(대표 허대원)이 지난 6일 코로나19 감염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4만장을 기탁했다.

지난 6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직원들이 ㈜청정에서 기탁한 마스크를 옮기는 모습. ⓒ 서산시

이날 시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서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15개 읍면동에 배부했으며, 각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 속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청정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관내 387개 경로당에 배부돼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정은 FDA승인을 받은 KF94 마스크를 주로 유럽과 미주 쪽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마스크, 친환경 생필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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