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청양] '물어봐' 카카오 챗봇 서비스 오는 7일부터 시작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06 18:32:50

■ 청양군 직영 쇼핑몰 '칠갑마루' 전격 오픈

■ 어르신과 함께하는 '둘레둘레 행복한 걷기' 프로그램 시작

■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본격 가동

■ 장마철 침수피해 대비 도로 배수시설 일제 정비


[프라임 경제]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오는 7일부터 다양한 정보를 24시간 제공하는 '물어봐'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챗봇은 채팅로봇(chatting robot)의 줄임말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방문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화형 메신저이자 모바일 소통창구다.

오는 7일부터 '물어봐' 카카오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 ⓒ 청양군

청양군 챗봇 서비스는 '청양군 관광' 카카오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해당 채팅창에 궁금한 내용을 입력하고 '챗봇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수집할 수 있다.

청양군 챗봇의 특별함은 다양한 활용도에 있다. 간단한 민원 안내는 물론 즐거운 코스별 여행, 다양한 지원사업을 폭넓게 제공한다. 특히 '혜택 쏙쏙'을 통해 복지, 의료, 농업, 산림 등 분야별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청양군 관광 캐릭터 '청양이'가 안내하는 흥미 유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채팅창을 통해 '청양이'와 대화가 가능하고 '가위바위보' 등 간단한 게임도 가능해 재미를 더한다.

이밖에 공식 블로그를 활용해 풍성한 여행 정보를 보기 좋게 전달한다. 여행 분야 '구성원별 코스'와 '해설사의 숨은 코스'를 보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군은 챗봇 서비스 홍보를 위해 공식 SNS를 연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유튜브 NEW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공모전 이벤트와 귀여운 '청양이 이모티콘' 무료 증정 이벤트를 8월초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이나 여행객이 궁금한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챗봇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홍보를 확대하고 다양한 소통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청양군 직영 쇼핑몰 '칠갑마루' 전격 오픈

청양군의 산지 직송 농특산물을 이제 온라인 주문으로 편리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군이 네이버 스토어팜을 이용하던 '칠갑마루' 쇼핑몰 홈페이지를 지난 5일 공식 개장했기 때문이다.

'칠갑마루' 쇼핑몰 홈페이지 이미지. ⓒ 청양군

군은 개장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회원가입 시 3000원짜리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오타 찾기' 보너스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청양 더 한우', 명불허전 청양구기자, 맥문동 등 지난해 온라인에서 인기를 누린 품목 중 한 가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칠갑마루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다음, 또는 네이버에서 칠갑마루 검색 후 확인할 수 있다.

청양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이기도 한 칠갑마루 쇼핑몰을 개장한 김돈곤 군수는 "칠갑마루를 전국 5대 브랜드로 명품화 하겠다"면서 "건강하고 착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어르신과 함께하는 '둘레둘레 행복한 걷기' 프로그램 시작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과장 강미희)이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걸어유, 둘레둘레 행복한 걷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함께 걸어유, 둘레둘레 행복한 걷기' 프로그램 운영 모습. ⓒ 청양군

지난 5일 첫 번째 열린 행사에는 어르신 25명이 참석해 체력측정과 걷기 방법 안내에 이어 정산시장을 찾아 일대를 걸으며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시장 상인들을 위해 장바구니에 물건도 채웠다.

이후 천장호로 이동해 출렁다리 주변 둘레길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감상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청양과 정산 5일 장에 맞춰 모두 8차례 걷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청양군은 충남도민 제안사업인 함께 걸어유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본격 가동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한달창업 in 청양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는 실업과 지역산업 위축에 의한 청년층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층 유입을 지원,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주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8년 시작해 4년째 추진 중이다.

'한달창업 1기 입소식'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양군

청양지역에서는 지난 4월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대표 이재영)이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한달창업 in 청양군'은 귀농·귀촌 프로젝트로 청년들의 독특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추, 구기자, 멜론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맛있는 음식을 개발, '청양의 맛있는 동네'(청맛동)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지역 청년들과 함께 청맛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창업역량 강화 아이템 개발, 창업기반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고, 지난 1일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20명을 전국적으로 모집해 1기 입소식을 치렀다.

이들은 앞으로 한 달 동안 청양에 머물면서 지역탐방, 아이템 개발 등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

현재 청춘거리에는 이들의 꿈이 펼쳐질 창업공간 4곳(청양다방, 비봉방앗간, 화성양조장, 운곡한약방)이 마련돼 있다.

군은 창업도전자 20명을 추가 모집해 오는 8월 한달창업 프로젝트 2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2회차 종료 이후 40명의 도전자와 전담 멘토가 창업 성과를 공유하면서 지역 정착의 구체적 방안 모색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양군이 올해를 청년의 해로 지정하고 청년정책 비전을 선포한 만큼 이번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의미가 크다"면서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꿈꾸며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장마철 침수피해 대비 도로 배수시설 일제 정비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5일 장마철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도로 배수시설을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장마 대비 도로 배수시설 정비 모습. ⓒ 청양군

군은 7월초 장마가 시작되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철저한 사전 대비작업을 추진했다.

군은 배수로나 빗물 맨홀에 쌓인 퇴적토, 낙엽,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막힘 방지작업과 도로 사면 유실 방지용 비닐덮기 등에 힘을 쏟았다.

또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비상 근무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해 막힌 배수로 정비, 쓰러진 나무 제거 등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도로 및 시설물 정비를 통해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