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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영화테크, 김 총리 "폐배터리 사업 적극지원" 소식에 상승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1.06.28 09:19:05
[프라임경제] 김부겸 국무총리가 폐배터리 사업을 지원하겠다는 소식에 영화테크(265560)가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8분 기준 영화테크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300원(2.25%) 상승한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 총리는 지난 26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전기차배터리 산업화 센터에 방문해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후배터리(폐배터리)를 지혜롭게 활용활지 답을 찾아야 한다"며 "배터리 산업 강국인 우리나라가 폐배터리 산업에서도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화테크가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테크는 전기차 부품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8년 4월 'EV·HEV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 재사용 개발 사업' 주간 사업자로 선정돼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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