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중앙회 청주시지부, 농촌 일손 돕기
■ 장마철 아프리카 돼지 열병 차단방역 강화 추진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피로회복에 좋은 낭성 복분자 본격 수확
■ 축산농가 대상 하계 사료작물 파종실적 조사 실시
■ 청주시설관리공단, 사랑의 나눔장터 운영
[프라임경제] 세계의 교차로 뉴욕 타임스퀘어 메인 광고판에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등장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타임스퀘어 광고판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심장부 '로이터 빌딩 전광판'을 통해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뉴욕 타임스퀘어 등장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K-공예' 홍보 모습. ⓒ 청주시
1999년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시작된 이래 뉴욕 타임스퀘어에 글로벌 광고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핸드메이드의 상징인 '공예'로 코로나19에 지친 세계인에게 치유와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K-공예의 세계'로 초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전 세계적으로 '갓 열풍'을 일으킨 것에 착안, 이번 비엔날레 포스터의 대표 아이콘이자 K-공예의 상징이기도 한 '갓'과 'QR코드'를 결합해 호기심을 유발하는 광고를 선보인 비엔날레는, 광고판을 접한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영문으로 제작한 비엔날레 홍보영상을 만나고 행사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한 뉴욕 타임스퀘어는 최근 K-POP, 한복, 김치 등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이슈를 생산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장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비엔날레는 "개막을 약 70일 앞두고 진행된 이번 글로벌 홍보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붐업을 일으키는 좋은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전시, 실시간 라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현지를 겨냥한 지속적인 'K-공예' 홍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 타임스퀘어를 무대로 글로벌 광고프로젝트를 선보인 비엔날레는 내달부터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각종 온·오프라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며, 뉴욕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등 세계적인 도시에 비엔날레를 알리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K-공예의 영토를 전 세계로 확장할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8일부터 10월17일까지 40일 동안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온라인 전시와 병행해 개최된다.
■ 새마을문고중앙회 청주시지부, 농촌 일손 돕기
새마을문고중앙회 청주시지부(회장 양용순)가 지난 25일 회원 40명과 함께 상당구 미원면 소재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청주시지부은 지난 25일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최근 농촌지역은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새마을회 임원진들은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블루베리 수확과 잡초제거, 주변 환경 정리 등 작업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힘을 보태고 블루베리 100박스를 구매해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줬다.
양용순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함께 웃는 청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마철 아프리카 돼지 열병 차단방역 강화 추진
청주시는 지난 24일 장마철 집중호우기간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하 ASF라고 함) 오염원이 하천, 토사 등에 의해 떠내려와 농장내로 ASF 바이러스가 유입될 우려가 있어 장마철 차단방역 강화를 추진한다.

청주시청 청사 전경. ⓒ 청주시
장마철(집중호우기간) 방역수칙은 △지하수를 이용하는 농장은 돼지공급 음용수를 상수도록 대체(지하수를 이용할 경우 염소계 소독 후 이용) △주변 농경지나 하천, 산 방문을 절대 금지하고 외출을 자제 △농장 주변 멧돼지 폐사체 등을 발견시 즉시 환경부서에 신고 △농장에 외부인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 △손 씻기, 장화 갈아 신기, 구서·구충 등 철저 등이다.
시는 양돈농가에서 장마철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장마철 방역 수칙 이행 철저 및 농장 내·외부에 대한 지속적인 소독을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기간 중 양돈농장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이후에는 시보유 소독차량 및 공동방제단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양돈농가 출입구 및 진입도로 등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에는 청원구 북이면, 흥덕구 옥산면 등 58개 양돈농가가 있다.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피로회복에 좋은 낭성 복분자 본격 수확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농촌지도 및 시험연구사업으로 "기상재해 대응 오미자·복분자 안정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복분자 수령이 증가할수록 발생되는 연작피해를 경감시키고 적정한 토양환경 개선을 위해 효과가 좋은 토양개량제와 갱신할 우량묘목을 보급하는 것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복분자 수확모습.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복분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분비를 촉진하는 물질을 함유해 스테미나 증진에 좋을 뿐 아니라 전립선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다.
실제 국내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실험쥐에 5주간 복분자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남성 호르몬의 양이 16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낭성면 신중식 농가는 "최근 들어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로 복분자 생산량이 많이 감소했지만 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 추진으로 복분자 안정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낭성지역 복분자 예상 생산량은 14톤으로 전량 보해양조(주)에 납품 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 축산농가 대상 하계 사료작물 파종실적 조사 실시
청주시가 조사료 생산 및 자급률 증대를 위해 지역 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하계 사료작물 파종실적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청주시의 조사료 생산·이용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7월23일까지다.

청주시는 지역 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하계 사료작물 파종실적 조사을 실시한다. ⓒ 청주시
이번 파종실적 조사에서는 하계 사료작물 재배면적, 재배 초종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향후 조사료 자급률 향상 지원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품질 좋은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기 파종·수확뿐만 아니라 사료포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실적조사와 더불어 철저한 조사료 생산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 생산비에서 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5%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관내 조사료 생산기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사료 관련 지원을 확대하고, 조사료 급여의 필요성과 생산 및 이용 효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생산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축산농가의 조사료 자급율을 높이기 위해 사료작물 종자 구입비, 곤포 제조비, 사료재배농지 임차료 및 곤포 제조장비 지원 등에 17억9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 청주시설관리공단, 사랑의 나눔장터 운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청주권광역소각시설에서 사랑의 나눔장터를 운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신에게 불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고, 동료직원 간 물건과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부터 청주권광역소각시설에서 사랑의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사랑의 나눔장터는 이달 한달간 물품을 접수받아 부서 온라인(단체 카톡방)에 게시하고 희망자가 신청하면 물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신청 물건이 2인 이상일 경우 온라인 추첨을 통해 결정했다.
또한, 기부된 물품 중 신청이 없는 물품은 지역사회 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장홍원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나눔장터'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 사회공헌 참여를 통해 지역 상생 활동의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자원낭비 최소화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는데 일조했으며, 향후에도 나눔 대상 확대 및 정기적인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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