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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포항운하 최첨단 기술로크루즈 자율운항 시연회 개최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6.16 18:01:35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긴급공급 
■ '국도31호선 2차로 개량사업’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적극 행보


[프라임경제] 포항시는 포항운하와 송도해양 일원에서 크루즈 자율운항 시연회가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미래기술연구원장, 아비커스 임도형 대표를 비롯한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 KT(김준근 전무) 임직원, KAIST(김진환 교수), 한국해양대(우주현 교수), 포항해경 및 영국선급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포항시는 포항운하와 송도해양 일원에서 크루즈 자율운항 시연회가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 프라임경제


이날 크루즈 자율운항 시연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Avikus(아비커스)사가 국내 최초로 선박의 완전 자율운항에 성공, 차세대 해상 모빌리티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 떠오르는 계기가 됐다.

포항크루즈 선박 상용선이 약 10km 길이의 포항운하에서 송도해양을 순항하면서, 인공지능(AI)이 선박과 항로 주변을 분석해 이를 증강현실(AR) 기반으로 항해자에게 알려주는 '하이나스(HiNAS)'와 자동선박 이접안 시스템인 '하이바스(HiBAS)' 등 최첨단 자율운항 기술을 활용, 출항부터 운항, 귀항, 접안에 이르는 완전한 자율운항을 선보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운하와 송도해양 일원이 선박 자율운항 실험 실증의 테스트베드 최적지임을 전세계에 알려준 현대중공업지주, 아비커스사, KT 등 관련 기업 및 기관에 감사하다”며, "향후 송도 해양 ICT기반 신산업 육성 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연회는 카이스트와 목포해양대, KT 등이 함께 참여했고, KT는 5G 기반 무선망 이동기지국 및 관제 월보드 대화면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영상을 현장에서 표출함과 동시에 과천 제어센터까지 원격제어에 성공했다.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긴급공급 

청송군은 과수화상병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16일 예방 약제를 읍·면사무소 및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사과, 배 재배 농가(4,195호, 3,437ha)에 대해 모두 공급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과수화상병 약제를 군내 과수농가에 긴급공급 했다. ⓒ 청송군

군은 이를 위해 군 예비비 10억원을 들여 예방 약제를 긴급히 마련했으며, 이번에 공급된 세리펠은 생물농약으로 사과 생육기에 사용해도 안전한 화상병 전문약제다.

이에 약제를 공급받은 농가에게 300평당 1병(250g)을 25말(500ℓ)에 희석해 빠른 시일 안에 방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올해처럼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고 온도가 22~29℃정도의 화상병 세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일 때는 세균이 과수원에 옮겨오지 않도록 농가 스스로 다른 농가의 방문을 자제하고 작업도구도 꼭 소독해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예방 약제 공급현장을 찾아 배부상황 및 과수화상병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농업인이 과수화상병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다 같이 청송사과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국도31호선 2차로 개량사업'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적극 행보

영양군은 지난달 국회와 중앙정부를 찾아 지역 현안사업인 국도31호선 2차로 개량사업을 건의한데 이어 지난 14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찾아 국도31호선 2차로 개량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영양군 국도31호선 2차로 개량사업. ⓒ 영양군


영양구간 국도31호선 개량사업은 2개 구간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261억원 10.61km로 계획돼 추진 중이다.

이날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위험천만한 도로사정과 개량의 시급성을 강조했으며, 금번 예비타당성 조사 평가 발표 시 사업설명을 하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영양군의 절박함이 잘 표출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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