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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2기 교육생 입교식 개최…경쟁률 3.38대 1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6.15 17:39:20

■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사업 철거현장 주변 시내버스 정류소 2곳 이설 
■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 동구청~조대사거리 도로확장공사 손실보상 설명회 개최
■ 김종효 행정부시장, 재난취약시설 등 현장점검
■ '산업부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선정


[프라임경제]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가 15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제2기 교육생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입교식에는 이용섭 시장, 문승현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발전위원장, 최현택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안기석 광주과학기술진흥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인공지능사관학교 2기 교육생 입교식'에 참석해 문승현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발전위원장, 최현택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2기 교육생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2기로 선정된 180명의 교육생들은 10월 말까지 AI 알고리즘, 머신러닝,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등 중·고급 과정 480시간을 이수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는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지역특화산업과 공공분야를 주제로 480시간 동안 현장중심의 프로젝트실습과정의 교육을 받는다.

모든 교육은 광주과학기술진흥원 2층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등이 참여해 이뤄진다.

더불어 정규수업이 마무리된 후에는 멋쟁이사자처럼이 만든 온라인 실습교육 플랫폼 '코드라이언'을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도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전국 각지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온 교육생을 위해 30개실(2인1실) 규모의 무료 기숙사와 점심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해커톤,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에게는 시상금 및 국내 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취업지원위원회를 통해 교육 수료 이후에도 창·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가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섭 시장은 "전국에서 3.3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기 기 교육생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우리 광주의 소중한 자산이다"며 "우리시는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나면 실무현장에 투입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AI 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사업 철거현장 주변 시내버스 정류소 2곳 이설 

광주광역시는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사업 철거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사고 위험성과 함께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는 운암중과 운암3동행정복지센터 시내버스정류소를 15일 안전한 곳으로 이전해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운암중 정류소 이전 안내 현수막. ⓒ 광주광역시

운암중 정류소(우미아파트 방향)는 현재 장소에서 130여m 떨어진 서광주농협 용산지점 부근으로 이전했다. 이 정류소는 시내버스 7개 노선, 119대 차량이 458회 운행 중이며 1일 이용객은 558명이다.

또, 운암3동행정복지센터 정류소(운암우성아파트 방향)는 현재 장소에서 120여m 떨어진 광주예술고 맞은 편으로 이전했다. 시내버스 1개 노선, 8대 차량이 89회 운행 중이며 1일 이용객은 93명이다.

당초 이설 예정이었던 운암3동행정복지센터 운암초교 방향 정류소는 철거 건물과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고 인근 아파트 주민의 시내버스 이용 접근성을 감안해 이설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점검 특별주간인 6월14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지속적인 점검과정을 거쳐 정류소 인근에 위험 요소가 확인될 경우 자치구, 버스조합과 협의해 바로 이설할 계획이다. 


■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광주광역시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옥상광고물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곳 등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의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등이다.

이번 점검은 자치구별로 옥외광고협회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옥외광고물의 연결부위 고정 상태, 접합부위 용접 및 부식 여부, 전기배선 상태,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 장애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하고, 위험요인 발견 등 안전문제 발생 시 해당업소에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유도하며, 특히 상태가 불량해 안전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토록 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동구청~조대사거리 도로확장공사 손실보상 설명회 개최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15일 창업지원센터(구 벤처빌딩)에서 '동구청~조대사거리간 도로확장공사' 손실보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동구청~조대사거리간 도로확장공사'는 해당 구간(375m)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내용이다. 이 구간은 2005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지난해 실시계획인가를 받고 추진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도로확장공사에 편입되는 토지소유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손실보상 추진일정, 보상절차, 보상기준 등을 자세하게 안내했다.

앞서 광주시는 토지 및 물건조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손실보상계획 열람 공고를 진행 중이다. 열람기간(6월3~18일)이 종료된 후에는 감정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협의 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올해 보상예산이 20억원인 점을 감안해 우선 보상 대상자를 결정·협의하고, 제2회 추경예산 및 내년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추진한다.


■ 김종효 행정부시장, 재난취약시설 등 현장점검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5일부터 이틀간 붕괴위험 시설과 재난취약 시설의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철거 건물 붕괴와 풍영정천 어린이 익수 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붕괴위험 시설과 물놀이 시설을 방문한다.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15일 오후 우기 대비 관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구, 서구장례식장 철거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대비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주길 당부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먼저, 15일에는 붕괴위험 시설로 서구 옛 서구장례식장 건축물 철거공사장과 급경사지인 남구 구동 절개지를 찾아 건축물 철거공사장 감리 상주 여부, 재하청, 공사장 낙하물 방지시설 등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16일에는 남구 주월 장미아파트 재건축 철거현장을 방문하고, 하계 휴가철 어린이 물놀이시설인 광산구 임곡교를 찾아 수난사고 대비 기본 안전장비인 구명조끼, 튜브 등을 넣어두는 구명함, 안내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비치 상태를 점검한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7일까지 2주간 "안전점검특별주간"으로 선포하고 건축 및 구조물 해체공사 현장, 건설공사 현장, 급경사지 등 붕괴위험 시설과 여름철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산업부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선정

광주광역시는 산업부가 공모한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15일 전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5년간 85억5000만원(국비 47억5000만원, 시도비 23억8000만원, 민자 14억2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산·학·연 인프라에 기반한 교과과정, 프로젝트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 지역기업과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성된 인재를 연계된 기업에 취업시키는 방식으로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석·박사급 인재를 제공, 기업의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업무협약은 사업 주관을 맡은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시·전남도 등 2개 지자체, 전남대·조선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 등 5개 대학, 한국전력·남부솔루션 등 21개 기업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과제 관리 사이트에 접속해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등은 앞으로 사업 참여 기관간 플랫폼을 구성하고 주체간 역할을 부여해 보다 완성된 사업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에너지산업과 연관산업의 집적 및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광주시는 산업부가 지난 2019년 11월15일 전국 최초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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