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광양] 다문화가정 공부방 환경개선 업무협약 외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1.06.11 08:19:08

■ 다문화가정 공부방 환경개선 업무협약
■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 (주)엔에스쇼핑과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
■ '옥곡 신금 급경사지 위험지구 정비' 완료 
■ 상반기 전남도 예비사회적기업 3개사 신규 지정
■ 광양청년꿈터, 청년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 국가산단 방지시설 설치 지원
■ 주차장 수급실태 현장조사 실시


[프라임경제] 광양시는 다문화가정 공부방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상호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문화가정 공부방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광양시

다문화가정 공부방 환경개선 사업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후원하고,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21가정의 공부방을 꾸밀 계획이고, 시는 지난 5월 대상 가정의 현장 실사를 마쳤으며, 8월까지 공부방 꾸미기가 마무리된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기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자녀 공부방 환경개선 △책상 제작 △도서 구입 △기타 소품 제작 △(공부방이 없는 경우) 공부방 조성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철호 포스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미래세대 다문화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도록 추진하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에 제철소 재능봉사단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호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다문화가족 증대는 필연적 현상임에도 적지 않은 세대가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부적응, 차별과 편견에 직면해 있는 것 같다"며 "이런 현실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일반가정의 학생들과 똑같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 다양성의 이해와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경호 부시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두고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다문화가정의 자녀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다문화가정이 광양시민으로 정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심으로 △자녀 양육 방문 서비스 △한국어 교육 △산모 도우미 운영 △취업 교육 프로그램 △우리 지역 문화체험 등을 시행하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광양시가 올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 광양시

시는 지난 5월부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시설물 설치구역 45개소를 일제 점검하고 노후되거나 정비가 필요한 곳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6월까지 물놀이 위험구역에 안전로프, 부표, 진입 차단시설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고위험이 높은 물놀이 위험구역 11개소는 수심을 낮추는 등 항구적 정비를 완료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물놀이 안전관리 T/F팀, 119 수상구조대, 한국수난안전협회, 재난구조협회, 안전관리요원들의 현장 활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계도, 신속한 구조·구급활동, 구명조끼 무료대여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을 동원해 계곡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교통지도차량 2대와 주차유도요원 14명을 고용해 교통이 혼잡한 물놀이 지역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삼식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위중한 상황에서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안전한 광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엔에스쇼핑과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

광양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내 농특산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홈쇼핑 부문 1위 기업인 ㈜엔에스쇼핑과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엔에스쇼핑과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광양시

협약식에는 김경호 부시장과 김용만 ㈜엔에스쇼핑 상무, 임성재 NH농협 광양시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소규모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양시와 ㈜엔에스쇼핑은 광양시 우수 농수특산물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TV홈쇼핑을 통한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성화 △온라인쇼핑몰 'NS몰'과 T-커머스 채널 'NS샵플러스' 내 입점 지원 △(주)엔에스쇼핑 온라인 채널에 '광양시 농특산물 브랜드관'설치·운영 △여행상품, 농촌체험관광 분야 등을 포함한 광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이다.

김경호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맛과 품질이 좋은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광양시 농특산물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곡 신금 급경사지 위험지구 정비' 완료 

광양시는 사면 유실 등 붕괴 우려로 주택과 인명의 안전을 위협하던 신금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에 대한 정비공사를 마무리했다.

신금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에 대한 정비공사를 마무리했다. ⓒ 광양시

옥곡 신금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는 경사가 급한 경사면 아래 마을이 형성되어 집중호우 시 잦은 낙석, 사면 유실과 배수 기능 부재로 주택 파손·침수가 자주 발생해 특별히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위험구간이다. 

시는 급경사지 안전진단을 추진해 2018년 5월 해당 지역을 붕괴위험지구(D등급)로 지정해 관리해 왔고,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사업비 지원을 건의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으며, 2019년 11월부터 거주가구 이주, 호우로 인한 침수, 낙석 발생 등 위험요인의 사전 제거를 목표로 정비사업을 추진해 이번에 준공하게 됐다.

주요 정비내용은 붕괴 우려가 있는 사면의 사유지를 매입해 유실 또는 낙석 발생 우려가 있는 사면(1만5100㎥)을 깎아내고 사면보호공법(스팅앵커)과 녹생토로 사면을 정비했으며, 기존의 노후된 배수로를 철거하고 재설치해 우수 배제를 원활히 했다.

이삼식 안전총괄과장은 "공사 추진으로 인한 불편에도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면 불안정으로 인한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붕괴위험 지구를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정비하는 등 안전도시 광양 구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전남도 예비사회적기업 3개사 신규 지정

광양시는 '2021년 상반기 전라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가승물류, 광양김협동조합, ㈜달다쿠 등 3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지정기간은 3년이며 이들 기업은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향후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인증받을 수 있다.

지정된 3개 기업 중 ㈜가승물류는 디지털커머스 창업자 대상으로 교육·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며, 광양김협동조합은 원조 광양 김 브랜드 제품을 제조·판매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다쿠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언택트 초콜릿 교육을 통한 진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의 경영 컨설팅, 판로지원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청년꿈터, 청년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다양한 청년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청년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광양시

해당 프로그램은 작년 9월 광양청년꿈터 개소식에 참석한 김영록 도지사에게 광양시 청년이 직접 건의해 지원받는 사업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과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 불안, 소외감 등 정서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심리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청년심리극장 △청년들을 위한 나로 살아가기 △원예활동으로 알아보는 나 △안 괜찮아도 괜찮아 등 자아존중 향상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앞으로도 △소통의 기술 △도형으로 보는 나의 기질 찾기 △청년심리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서윤경 청년정책팀장은 "또래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각종 스트레스로 지친 청년들이 활기를 되찾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산단 방지시설 설치 지원

광양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산단 내 중소기업 중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해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방지시설 설치 지원은 기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이 분산적 지원이라는 한계가 있어, 효과 제고를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광역 단위 대기 개선지원 시범사업'이다.

우선지원대상은 △미세먼지 발생 및 원인물질(먼지, SOx, NOx),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운영사업장 △주거지 등 인근에 위치한 민원 유발 사업장 △공동 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장이다.

시 관계자는 "영세한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 부담을 줄이고, 노후한 방지시설 교체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사업에 국가산단 내 많은 사업장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차장 수급실태 현장조사 실시

광양시는 10일부터 주차장 수급실태 현장조사원 6명을 투입해 지역 내 주차장 시설 현황과 이용실태를 조사하는 '주차장 수급실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광양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동 지역은 주거‧상업지역을, 면 지역은 면 중심지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주간과 야간 시간대를 구분해 실시하며, 총 113개의 블록으로 나눠 진행된다.

조사결과는 주차장 이용상 문제점 개선과 주차공간 확보 대상지역 선정 등 주차정책 기본방향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민선 7기 공약으로 조성된 약 4천여 면의 공영주차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이번 현장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