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바이오 랩허브' 포항 유치 위해 경북, 대구 의기투합
■ 일본 도쿄올림픽 지도 내 독도 표기 강력 규탄
■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문충도 회장 선출
■ 기업고객 유치 적극 나서
[프라임경제] 경북도와 대구시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상생전략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경북도청에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 포항시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했으며, 대구‧경북 상생 발전과 국책사업 유치 공동협력 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K-바이오 랩허브는 경북의 과학·연구산업 인프라를 중심으로 대구가 협력해 타 지역과의 유치전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으며,대구·경북,포항·경주이 향후 모든 과정에서 공동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특히, 경북(포항)은 국내 유일 3·4세대 방사광가속기,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경주양성자가속기 등 생명과학연구 분야의 강점과 대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대학병원 등 첨단의료산업 인프라를 더해 포항에 있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거점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며, 본 사업에 공동추진T/F를 만들고 대구·경북이 상호 공무원을 직접 파견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지사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대구와 경북이 통합하고 세계와 경쟁하는 과감한 도전을 해야 수도권 중심 논리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 발전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안동 사업현장을 방문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K-바이오 랩허브' 포항 유치 당위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 일본 도쿄올림픽 지도 내 독도표기 강력 규탄
포항시의회는 10일 시의회 광장에서 "도쿄올림픽 공식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것을 즉각 삭제하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포항시의회는 10일 시의회 광장에서 "도쿄올림픽 공식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것을 즉각 삭제하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시의회는 "도쿄올림픽을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인 것처럼 홍보하고 앞으로도 이어질 억지 주장에 명분을 쌓으려는 치졸한 속셈이 분명하다"며 "이번 행위는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양국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올림픽이 추구하는 평화로운 인류발전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또한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가 한반도기 내에 독도 표기를 삭제할 것을 권고한 것과 같이 이번 문제에 있어서도 공정하고 일관성 있게 일본에 강력하게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해종 의장은 "일본은 도쿄올림픽 일본영토 지도에 독도 표기를 즉각 삭제하고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며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도 정치적 중립을 엄수하고 즉각 시정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조치하라"고 밝혔다.
■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문충도 회장 선출
경상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 9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경북상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포항상공회의소 문충도 회장을 만장일치로 경북상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문충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상의협의회는 김천, 안동, 포항, 경주, 영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상주 등 경북도내 총 10개 상공회의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지역 경제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역 상공회의소 간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상의협의회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겸임하며, 3년의 임기 동안 경북도내 상공계를 대표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문충도 신임 경북상의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상공계를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힘을 합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업고객 유치 적극 나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지역 내 기업들과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기업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기업고객 유치를 위해 지역 내 기업체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0일 ㈜풍산 노동조합 안강지부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실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식 등 행사를 생략하고 협약서를 전달해 서명을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지난 2017년에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응원하는 기념주화 1천개를 전달했고 2015년은 '실크로드 경주'에 기부, 2013년 '이스탄불,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도 기념메달을 제공하는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풍산노동조합 안강지부는 안강사업장 근로자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근로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