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지고 있다. ⓒ 남해군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방범·교통·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CCTV를 통합 연계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경남도 군 단위 최초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박춘기 부군수를 비롯해 남해군 공무원과 남해군의회,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군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남해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구축이 완료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군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 남해군 특화 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남해군 전역에 설치된 700여대의 CCTV를 활용한 각종 범죄·재난·화재·구조 등의 업무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군민 안전 5대 연계 서비스는 긴급상황 발생 시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센터 긴급영상지원 △긴급 재난상황 지원 △사회적약자 지원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또 남해군 특화 서비스를 추가로 구축해 통합플랫폼 기능을 확장했다.
남해군은 향후 추가로 안전분야 뿐만 아니라 교통·관광·복지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도시 전체 영상정보 및 시스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정보 통합센터의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춘기 부군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지능화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월 사업에 착수했으며, 5개월의 사업 추진을 거쳐 최종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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