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포웍스(대표 박현주)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COEX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IT 전시회 '2021 World IT Show'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포웍스가 국내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2021 World IT Show'에 참가한다. ⓒ 인포웍스
인포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FMCW 4D 라이다'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FMCW 4D 라이다는 자율주행차량용 최적의 솔루션으로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자율주행차 업체들이 개발 중인 차량용 센서다.
FMCW 4D 라이다는 광간섭, 열악한 주행조건에서도 안정적이면서 신뢰할 수 있는 신호수신율을 제공한다.
기존 Pulse TOF 기반의 3D 라이다는 산업용으로 많이 활용됐고, 카메라나 레이다에 비해 3차원 표적 위치 정보를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에 많이 활용됐다. 그러나 자율주행 레벨 3 이상에 적용하면서 Pulse TOF 3D 라이다가 가지는 일부 문제점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FMCW 4D 라이다는 3차원 공간 분해능 정보로 주변 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분석하고, 악천후 조건 등의 한계상황에서 신호검출이 가능하다.
미약한 표적 반사 신호를 레이저 간섭계로 증폭해 이론적 극한의 검출 민감도를 통해 신호를 검출, 단일광자 수준의 미약한 신호와 강한 근거리 표적 신호를 동시에 획득한다.
또한, 3D 데이터만 검출하고 자율주행시스템에서는 객체 검출 및 추적, 통계적 연산을 통해 대상 객체의 속도정보를 연산해 제어를 수행하는 Pulse TOF 3D 라이다에 반해, FMCW 4D 라이다는 3D 데이터와 함께 속도정보까지 같이 검출되는 4D 라이다로써 객체의 속도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 1~2초 더 빠른 차량 제어시스템을 적용해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향상할 수 있다.
△구글 △폭스바겐 △BMW △아우디 △볼보 △현대자동차 등의 완성차 업체들은 자율주행차의 도입을 위해 △블랙 모어 △아에바 △실크 같은 FMCW 기반의 라이다를 개발하는 혁신기업들과 협업하며 자율주행차 시대를 준비 중이다.
인포웍스에서 개발하는 FMCW(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 4D 라이다는 주파수가 변조된 신호와 광신호를 동시에 송수신하는 방식의 라이다 기술이다.
1550나노 대역의 레이저를 적용해 실 도로에서의 열악한 주행조건에서도 높은 광 신호수신율을 확보했고, 낮은 레이저 출력으로 Eye Safety 문제를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간섭계를 적용해 도로 주행환경에서 다른 차량의 △라이다 센서 광 △헤드라이트 광 △태양광으로부터의 간섭문제를 해결했다.
인포웍스는 2019년 FMCW 4D 라이다 기술개발에 성공, 자율주행 자동차에 탑재하기 위해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 및 전문 연구기관들과 협업하며 소재부터 핵심모듈까지 핵심기술 확보 및 국산화를 진행했고, 센서의 신뢰성과 양산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후속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박 대표는 "인포웍스는 자율주행 레벨3 이상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FMCW 4D 라이다 솔루션을 보유했다"며 "자율주행 완성차 분야 고객이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2년 산업용 FMCW 4D 라이다를 양산,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OEM사에 공급해 세계 최초의 FMCW 라이다 양산업체, 그리고 글로벌 톱 리더로서 도약하고자 한다"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한편, 인포웍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 창공(創工) 구로 5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고 있다. 이번 '2021 World IT Show'에서는 COEX 1층 HALL A의 'IBK창공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