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요즘 사람들은 모이기만 하면 온통 비트코인 얘기다. 비트코인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지경이다. 그렇다고 제대로 아는 사람도 드물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금을 보유하는 것보다 낫다"고까지 발언했다. 전기차 시장을 이끌며 혁신의 아이콘이 된 일론 머스크의 말에 사람들은 동요했다. 과연 비트코인은 21세기 화폐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비트코인에 대해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부자 대열에 합류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이 새로운 초고속 열차에 올라타야 하는 걸까?', '그러다가 얼마 안 되는 재산마저 통째로 날리면 어떡해."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제는 비트코인을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디지털 화폐'의 저자 핀 브린턴은 암호화폐에 대한 개념과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차근차근 꼼꼼하게 설명한다.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이어져온 일련의 실험적 통화 프로젝트 중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대표적 사례일 뿐이며, 19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제법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근본적인 화폐가 가치를 갖게 되는 이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가명 뒤에 숨어서 자신의 실체를 공개하지 않은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부터 암호화폐 선구자들이 직면했던 어려움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에코리브르가 펴냈고, 가격은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