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금산군 복수면은 지난 23일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산인삼로타리클럽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상생발전, 나눔문화확산 도모하기 위한 후원과 민·관 협업사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에는 12개 기업이 정기적인 현금 후원을 약정했으며 이후에도 일시적, 정기적인 물품후원 등을 통해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추진시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참여 업체는 △건영산업 △계룡한우숯불구이 △금산공영(합) △금강테크 △(주)금진운수 △동양하이테크 △상일농장 △의남식품(주) △(주)태성산업개발 △(주)퍼스트코리아 △평양할머니 △(주)한국인삼네츄럴 등이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이번 협약에 금산인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셨다"며 "어려운 시기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지난 11월 복수면기업인협의회와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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