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증권데이톡] DB·한화·KB증권 외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20.09.01 11:58:13
[프라임경제] 1일 증권투자업계 관련 상품 및 행사 

◆DB금융투자, 신용·예탁증권담보대출 연 2.2% 이벤트

DB금융투자(대표 고원종)는 오는 12월31일까지 '다이렉트 신용융자·예탁증권담보대출 이자율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DB금융투자는 오는 12월31일까지 '다이렉트 신용융자·예탁증권담보대출 이자율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이렉트점 신규고객(비대면·은행개설고객)에게 신용융자·예탁증권담보대출 이자율을 90일간 연 2.2%로 제공한다. 

이밖에 매월 매매금액 상위고객에게 최대 현금 100만원,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매매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화투자증권, 비대면국내·해외주식 이벤트 시즌2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10월31일까지 '국내주식 하하호호 평생 혜택 이벤트 시즌2'와 '해외주식 핫한 특급 혜택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주식 하하호호 평생 혜택 이벤트 시즌2는 생애최초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이대상이며,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당일부터 평생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혜택이 적용된다. (영업점 소속 계좌 및스탁론 서비스 신청 계좌 제외, 고객부담 수수료율 0.0045076%, 수수료율 변동 가능)

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현금과 금융상품 쿠폰을 포함해 최대 3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며,이후 국내주식 거래금액 및 10월 말 잔고 유지 금액에 따라 최대 6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이벤트는 최초 14일 0%, 15일~270일까지 연 2.99%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은 국내 및 해외주식 신용담보대출에 동시 적용되며, 해외주식은 미국 대표 300종목에 담보대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주식 핫한 특급 혜택이벤트 시즌2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생애최초 해외주식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영업점 소속 계좌,스탁론 서비스 신청 계좌등 제외) 생애 최초로 해외주식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신청일로부터 2021년까지 모바일 위탁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미국 0.09%, 중국·홍콩 0.19%)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및 이벤트 신청고객은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30를제공하며, 타사에 보유중인 해외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3대 거래소(나스닥, 뉴욕증권 거래소,아멕스)의 실시간 시세를 이벤트 신청일부터 익월말까지 기본 2개월 무료로 제공한다. 이후 기본 무료 제공기간과 월간 해외주식 약정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4개월까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권을 부여하고,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고객 감사 특급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9월 말까지 카카오톡 채널(채널명 : 한화투자증권)친구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 추첨을 통해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최근 변화된 언텍트 금융생활에 맞춘 국내와 해외주식 비대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고객의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는 투자정보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을 확장해 나가는데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 조이택스솔루션과 업무협약 체결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핀택스(Fin-Tax) 플랫폼 업체인 조이택스솔루션과 마이데이터 관련 세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 김용열 조이택스솔루션 대표.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조이택스솔루션이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를 비대면 채널에 접목해 주식 거래와 관련한 개인 맞춤형 절세 컨설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증권사별, 계좌별로 산재한 손님의 각종 금융데이터를 손님 동의 하에 마이데이터로 통합하면 주식양도소득세 예상액을 간편하게 추정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세무 자료 도출이 가능하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신청을 한 하나금융투자 손님들은 향후 주식양도소득세가 자동으로 계산될 뿐 아니라 주식양도소득세 납부 대상 여부와 예상액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하나금융투자와 조이택스솔루션은 이를 토대로 핀택스 솔루션을 마련해 개인 맞춤형 절세 플랜을 제공할 할 계획이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주식 관련 세무 컨설팅은 해외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 돼 있는 서비스"라며 "하나금융투자는 여러 핀테크 회사들과 협업해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들을 개발해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손님들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NH-Amundi Allset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기존 산업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혁신기업에 투자하여 운용되는 'NH-Amundi Allset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를 판매한다 밝혔다.

NH-Amundi Allset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는 향후 글로벌 성장과 투자의 핵심 요소인 '파괴적 혁신(기존 산업질서의 틀을 깨며 성장하는 기업)'테마에 부합하는 해외 주식에 주로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며 글로벌 테마 투자 전문 운용사인 'CPR 자산운용'이 위탁 운용한다

디지털이코노미, 생명공학, 4차산업, 지구에너지 등 4개 투자섹터 내 28개 서브테마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투자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NH-Amundi Allset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는 환노출형(UH), 환헤지형(H)을 선택 가능하며 C클래스의 총 보수비용은 연 1.975% 이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KB증권, 업계 최저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김성현)은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이벤트' 및 비대면 신규계좌개설시 '행운의 해외주식 즉석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이벤트' 및 비대면 신규계좌개설시 '행운의 해외주식 즉석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이벤트는 이날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진행하며,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업계 최저 온라인수수료 0.07%를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일부터 적용되며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제공된다.(거래국가 정규장 마감시간 이전 신청 시 소급 적용)

또한 이날부터 10월31일까지 비대면 위탁계좌 신규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즉석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탁계좌를 기준으로 최초 신규 개설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테슬라, 애플, 스타벅스, 아메리칸에어라인, 포드 5개 종목 중 1개 주식을 랜덤으로 신규개설 계좌에 지급하며, 당첨된 종목은 계좌개설 즉시 LM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KB증권은 환전수수료 없이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는 원화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한국 6대 시장을 통합 거래할 수 있으며 별도의 환전절차 없이 자유롭게 시장 교차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로 2019년 1월 출시 이후 가입계좌가 28만 계좌를 돌파하며 KB증권 해외주식 거래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KB증권은 해외주식 알고리즘 주문, 서버자동 주문, 이지트레이딩, 미국주식 시간외거래 등 해외주식 거래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보다 편리한 해외주식 거래 환경 구축에 힘 썼으며 하반기에는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개편 및 미수거래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들의 해외주식 거래 편리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