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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개봉 영화, 안방극장에서 본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4.27 01:35:23
[프라임경제]KT(대표 남중수, www.kt.com)는 CJ엔터테인먼트의 최신영화를 극장 종영 한 달 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메가TV는 많은 흥행 대작을 보유하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체결로 5월에는 차태현, 하지원 주연의 ‘바보’와 송승헌, 권상우 주연의 ‘숙명’을 프리미엄 영화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향후 개봉작도 극장 종영 한 달 후면 메가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왕의 남자’, ‘살인의 추억’, ‘너는 내 운명’ 등 CJ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100편 이상의 인기 라이브러리작도 메가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메가TV는 연초부터 ‘베어울프’, ‘나는 전설이다’ 등 워너브라더스의 최신 영화들을 DVD출시와 동시에 상영하고 있으며, 향후 연 25 ~ 30여 편에 이르는 워너브라더스의 최신 개봉작들을 발빠르게 선보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아울러 4월부터 소니 픽처스의 최신 영화들도 DVD 출시와 동시에 메가TV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되어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벤 채플린, 에밀리 왓슨 주연의 ‘워터호스’와 2월 개봉작인 ‘밴티지 포인트’,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및 국내 미 개봉작 등 최신 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만호 KT 미디어본부장은 “메가TV는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질 좋은 컨텐츠를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도록 컨텐츠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가TV는 영화컨텐츠를 포함한 서비스 각 영역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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