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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최진실 결혼발표 임박?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4.27 01:31:15
[프라임경제]정준호가 최진실에게 결혼 반지를 끼워준다?

MBC 인기 주말드라마 ‘내생에 마지막 스캔들’이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정준호와 최진실 커플의 마지막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중 송재빈 역인 정준호가 고급 예물 반지를 구입해 첫사랑인 홍선희(최진실 분)에게 프러포즈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억척스런 아줌마로 변해버렸지만 바람 피는 남편을 둔 선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다시 살아난 송재빈. 정준호가 고른 반지는 1캐럿 다이아몬드와 18k 화이트골드로 세팅된 뮈샤 주얼리의 ‘아르노’ 브랜드 제품으로 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최진실의 남편역인 김병세도 지난 방송에서 눈부신 다이아몬드 반지를 구입했는데, 중년의 로맨스의 상징물로 고가의 반지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내생에 마지막 스캔들은 ‘줌마렐라’(아줌마 신데렐라)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아줌마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에 가까운 시청률과 매니아 층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현재 시즌2 제작을 고려 중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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