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이 오픈한 ‘평택 용이지구 반도 유보라’ 모델하우스 첫 날 2시 현재, 2,000여명의 방문자가 다녀가 200여명이 청약 접수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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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김 모씨(男, 46)는 “무엇보다 안성IC 인근에 있다는 장점이 있어 와봤다”며 “주말을 이용해 한번 더 방문한 다음 가족들과 함께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청약을 접수한 인근에 거주하는 이 모씨(女, 52) 역시 “일단 분양가가 낮다”며 “구조적인 매력이 있고 투자 가치가 있어 계약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한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은 “높은 분양가로 수익창출에만 급급하기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아파트를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분양문의 : 031)653-9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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