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화재청 설립 4년제 국립대학인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 충남 부여 소재)는 1학기 봄을 맞아 대한민국 문화재계 주요 명사를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4.30(수) 14:00부터 약 2시간 동안 한국전통문화학교 부설 전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강연은 前 국립중앙박물관장 정양모 경기대 교수의 ‘한국의 청자문화’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우리 청자가 걸어온 역사 및 내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국의 자기와 비교를 통하여 우리 청자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과 우수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으로 참석자에게 한국 청자문화의 참된 멋과 의미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석 대상은 재학생, 교직원은 물론 학교 소재 지역에 거주하면서 우리나라의 청자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전화 041-830-7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