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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C&M Junior Board’ 신설된다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4.25 16:21:15

[프라임경제] 케이블TV 방송국,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C&M Junior Board’를 최근 신설, 운영하고 있다.

   
   
C&M Junior Board는 씨앤앰과 계열 SO의 과장 및 대리급 중에서 선발된 실무자급 회의체로, 자회사 및 팀별 실무자 대표 22명과 CEO간에 회사의 주요 정책에 대한 교감의 폭을 넓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신설된 Junior Board에 선발된 직원들은 프리 미팅(Pre-Meeting)을 통해 의장단 선출과 운영 방향을 결정했으며, 해당 직무와 관련된 제안 활동, 개선 방안 토의, 주제에 대한 사전 연구 및 사내 의견 수렴, 벤치 마킹 활동 등 1년간 활동하며 회의체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회의체 운영의 궁극적인 목적은 실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열정을 최고 경영자와의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경영참여 방식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다. 탑다운(Top-Down) 방식이 아닌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현업 일선의 생각이 경영 전반에 효과적으로 반영되어 조직 발전과 내부 개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방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진과 실무진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데 씨앤앰은 C&M Junior Board를 통해 이와 같은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C&M Junior Board 의장으로 선출된 왕윤학 씨앤앰강동케이블TV 과장은 '형식적인 운영이 아닌 우리 스스로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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