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A 골드슬램 챔피언십’ 열린다

[프라임경제]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리얼 테니스 게임 ‘골드슬램’은 휠라가 공식 후원하는 ‘FILA 골드슬램 챔피언십’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380만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골드슬램’ 공식 홈페이지(www.goldslam.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예선전은 5월 7일부터 14일까지, 본선전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챔피언십은 ‘골드슬램’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 개인전으로, 게임 내 특별히 마련된 대회채널에서 진행 된다.

‘FILA 골드슬램 챔피언십’은 대회 시작 시 공개 될 예정인 실제 제주도 서귀포 경기장을 본떠 만든 골드슬램 신규 ‘서귀포 맵’에서 개최 된다.

경기 방식은 대회 채널에서 자유롭게 진행 된 경기 전적으로 랭킹을 선정하는 래더 매치로 32개 팀을 선발하고, 본선은 32강 조별 토너먼트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이번 ‘FILA 골드슬램 챔피언십’ 은 본선의 모든 경기가 온미디어가 서비스 하는 인터넷 방송 서비스 ‘플레이플(www.playple.com)’을 통해 생중계되어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게이머들도 실시간으로 경기 현황을 볼 수 있다.

또한 ‘FILA 골드슬램 챔피언십’를 기념하여 5월 8일까지 예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하여 5만원 상당의 휠라상품권과 고급 레이져 마우스를 지급하며, 휠라 브랜드샵 오픈 시 구매자들 중 추첨을 통해 휠라 알파 테니스 화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