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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1인자의 170% 수익 달성 비법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4.25 10:01:33
[프라임경제]애널리스트 이성호 소장이 1개월간 무려 170%의 초고수익률을 실현하며 개인투자자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1개월 간 STX팬오션(028670)을 적극 공략해 단일 종목으로 무려 60%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한 이성호 소장은 지난 3월경 1800원대에서 저가 매수한 동 종목을 24일 2900원대 전후에 전량을 차익실현하며 수익을 확정 지었다.

더욱이 이성호 소장은 이날 차익 실현한 매도금액으로 유진투자증권(001200)에 재투입, 동 종목이 급등하며 5% 가량의 수익률을 기록 중에 있어 실전매매 최강 애널리스트로서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줬다.

이성호 소장은 이와 관련해 “STX팬오션의 경우 현 시점에서 지속 보유하는 것은 단기간 급등한 점을 미뤄 무리수가 있다고 판단해 매도하게 됐다”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당분간은 단기 조정을 염두, 관망하며 조정 마무리 시점에서 저가에서 공략하는 전략은 유효하다”라고 조언했다. STX팬오션의 시세가 아직 마무리 된 것으로 보여지지 않는 다는 것.

또한 이성호 소장은 최근 1개월 간 삼성정밀화학(004000), 동양제철화학(010060), 한솔제지(004150), 동양종금증권(00347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을 공략해 각각 20~30% 가량의 수익을 확보한 상태로, 최근 한일사료(005860)를 -5% 손절처리 한 것을 포함하고서도 한 달간 무려 170% 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와 같은 고수익 창출의 비결로 이성호 소장은 “파동 이론에 근거해 지난 3월 증시가 바닥을 확인했다고 판단, 상승장을 염두 해 두고 저가 메리트가 발생한 우량주, M&A 재료주, 실적 대비 절대 저평가된 실적호전주를 엄선한 것이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개인투자자들이 다가오는 5월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도록 현 시점에서 관심을 가져 볼 업종으로 “핵심주도주로 부각 될 가능성이 큰 IT/자동차 업종 내에서도 LG전자(066570), 삼성전기(009150), 삼성테크윈(012450), 현대차(005380) 등을 예의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순환매 차원에서 보험/증권 업종에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이성호 소장은 “핵심대형주/개별테마주를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오는 26일(토) 오후 8:10~9:10까지 실시, 개인투자자들의 안정적인 고수익 실현에 일조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반드시 동참해 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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