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아웃도어스쿨' 개최

	<사진> 챌린지 활동 프로그램

[프라임경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www.nyc.or.kr)에서는 청소년들의 체험학습일(놀토)에 따른 특성화프로그램으로 탐험 및 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아웃도어(야외활동)활동을 중,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4일(토)부터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아웃도어 스쿨은 청소년들의 과도한 학습과 웹서핑, 성인문화 답습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 및 자기 주도적인 학습능력 신장을 위하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발달특성을 고려한 다양하고 특성화된 아웃도어 활동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진행지도자 역시 아웃도어 전문자격을 갖춘 지도자에 의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소년 아웃도어 스쿨의 프로그램으로는 야영에 필요한 필수 요소를 배우게 될 야영법 및 트래킹, 야외활동의 안전사항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게 될 오리엔티어링 및 산악자전거,신종 레저스포츠활동을 체험하게 될 승마 및 스킨스쿠버, 팀워크 및 도전정신을 함양하게 될 챌린지활동 및 산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아웃도어 스쿨 캠프속에서 리더십과 탐험정신을 길러주고 의미 있는 체험활동 속에서 세계속의 주역으로 거듭 태어나게 될 것이다. 또한 대자연속에서 공동체 생활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고, 모험심과 자신감 그리고 협동심을 배우는 소중한 체험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참가방법 및 안내는 인터넷(www.ny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이희선 객원기자,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캠프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