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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가장 많이 찾은 외국어 학원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4.24 14:07:32
[프라임경제]서울지방노동청이 종로구∙중구∙성북구를 대상으로 근로자 수강금지원제도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정철어학원(www.edu.jungchul.com) 종로캠퍼스가 2007년 한 해 동안 근로자 수강생이 가장 많이 등록한 외국어학원으로 나타났다.

종로캠퍼스는 지난 해 총 3260명의 근로자가 수강 신청을 했고, 이 중 70% 이상이 꾸준한 출석관리로 수강금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원은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서울지방노동청이 개최한 ‘2008년 상반기 재직자 훈련기관 설명회’에 어학원 분야 대표로 초청받아 근로자 수강생 출석독려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을 갖기도 했다.

정철어학원은 강연을 통해 직장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말하기 전문 콘텐츠를 보유했다는 점과 수강생 개개인의 100% 출석 관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또한 초기 1:1 컨설팅 및 수강 중 지속 컨설팅을 통한 학습 방법을 제시한 점도 직장인에게 인기 비결로 꼽았다.

정철어학원 이수진 팀장은 “최근 자기계발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면서 작년 동기간 대비 근로자 수강지원 제도를 이용하는 수강생 인원이 43%로 크게 증가했다”며 “많은 직장인들이 근로자수강지원제도와 같은 좋은 정부 혜택을 누리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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