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하구조물연구실 배규진 연구위원이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터널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국터널공학회는 터널 및 지하공간 관련 기술 및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학술단체로서 약 1,600여명의 교수 및 전문 기술자들이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제7대 이인모 회장(고려대 교수)에 이어 제8대 회장으로 배규진 박사가 선출된 것이다.
아울러 한국터널공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을 중심으로 터널 및 지하공간과 관련한 다양한 학술활동 및 학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이 제안되는 등 적극적인 향후 활동계획을 수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