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몰(www.hmall.com)은 오는 4월 28일 세계 최대 신발 카데고리킬러 매장인 ABC마트와 제휴를 맺고 H몰 패션 섹션에 몰인몰 방식의 ‘ABC마트 쇼핑몰(http://abcmart.hmall.com)’을 개설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H몰에서 포인트나 할인쿠폰을 이용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으며 H몰 적립금이나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H몰에서 구입한 상품은 전국 ABC매장에서도 교환∙환불 및 A/S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H몰은 ABC마트에서 정식 수입한 정품만을 취급하고 있어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박영빈 H몰 패션섹션 MD(상품기획자)는 “1만5,000여개에 이르는 세계 유명 브랜드 신발들을 H몰 포인트나 할인쿠폰을 붙여 구매할 수 있는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교환이나 A/S도 가능해 2~30대 젊은 고객층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킬러 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몰의 ABC마트는 반스의 인기 상품 AUTHENTIC을 3만9,000원에 리복 XOPC EX-o-fit을 8만9,000원에 판매하고 버켄스탁 마드리드는 10% 할인한 5만3,100원에 선보인다.
한편 ABC마트는 1990년 일본 도쿄에서 첫 오픈해 신발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테고리 킬러 매장으로 국내외 최신 유행 신발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국내에 3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사 공식 쇼핑몰 이외에 온라인 몰을 오픈한 것은 H몰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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