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호를 동시에"

한국화장품 A3F[on] 신규 선크림 출시

[프라임경제] 한국화장품 A3F[on]는 레저용과 어린이 전용 선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울트라 선스탑 포 필드'는 레져 활동으로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UVA,B를 보두 차단할 수 있는 레저 전용 선크림이다.

한국화장품에 따르면 이 제품은SPF50이상,PA+++로 자외선 차단 지수가 가장 높으면서도 칼리하리 사막의 수박 추출물로 피부를 보호해, 차단과 보호가 동시에 가능하다.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땀이나 물에 지워지지 않고 피지에도 효과가 오래도록 지속되어 장시간 피부를 보호해 준다. (80g, 35,000원대)

또 어린이 전용 선크림 '마일드 선크림 포 키즈'도 새롭게 출시됐다.

한국화장품은 이 제품이 황금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을 사용하고 방부제 사용을 줄여 어린이 피부에 자극이 적다고 밝혔다. 또 발수성이 좋고 자외선 차단제를 안정하게 해주는 성분 등이 들어 있어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피지에도 오래도록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60g, 15,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