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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개통식 개최

당진에 친환경 전기버스 누빈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12.04 08:45:58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당진시가 3일 개통식을 갖고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3대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3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도입 개통식을 개최했다. ⓒ 당진시

이번에 도입된 전기버스는 국내 에디슨모터스사가 노약층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해 저상버스로 제작했다. 일반버스와 비교해 엔진 진동과 소음이 현격히 적어 승차감이 크게 개선돼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고 승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버스는 1회 충전 시 약285㎞를 운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경유버스 대비 연료비가 2분의1 수준에 불과해 경제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경유를 사용하는 차량에 비해 배출되는 오염물질도 적어 친환경적이다.

저상전기버스 모습. ⓒ 당진시

시는 이번에 도입한 전기버스를 차고지인 행정동을 시작으로 송산, 송악, 합덕, 석문 등 승객이 많은 주요 노선에 투입, 일일 300㎞를 운행한다.

한편 지난 2011년 EV 선도도시에 선정된 이후 승용차를 중심으로 전기차 보급에 노력해 왔지만 시내버스 같은 대중교통의 전기차 보급은 없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공동선언식에서 대중교통 수단 중 시내버스를 2030년까지 친환경버스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이번 전기버스 보급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운행 빈도가 높고 매연배출이 심한 경유버스를 친환경 전기버스로 교체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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