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만 29세 이하의 연수생과 인턴생을 모집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2일 청년미취업자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도 해외취업전제 연수프로그램 및 인턴파견 프로그램 대상자 1500명을 오는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인력공단은 이를 위해 해외취업 연수프로그램 및 인턴십 프로그램 선정을 마친 상태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대상자는 만 29세 이하(1977.1.1이후 출생자) 청년 미취업자다.
해외취업 연수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1인당 최고 400만원까지 정부에서 연수비를 지원하고, 해외인턴십 참가자에게는 1인당 최고 500만원까지 인턴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외취업지원부(02-3271-9317~9 또는 9121-913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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