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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장, 한미 FTA 성공 촉구 성명 발표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6.02.10 13:11:21

[프라임경제] 강신호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공적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한·미 FTA는 국가적 과제로서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하며, 이를 위해 각 이해주체의 적극적 협조가 요구되고 정부와 민간은 머리를 맞대 국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협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미 FTA의 의의에 대해서는 “미국시장에서 우리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우리 산업의 체질을 개선시켜 우리 경제구조를 선진화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라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한.미 동맹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할 것‘이라며 외교·안보측면에서의 한.미 FTA 필요성을 언급한 뒤, “우리의 대외신인도를 향상시켜 동북아지역에서 우리의 위상을 크게 제고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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