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갑작스런 폭설로 차량 고장, 접촉사고 등 국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 하종선 사장은 8일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지원하고자 현장출동서비스 복장을 하고 현장출동 차량을 진두지휘하며 폭설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국적인 폭설로 손해율이 또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접수된 사고건수는 눈이 내리지 않는 같은 기간보다 약 40%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고객콜센터 업무량도 폭주했다.
하 사장은 이날 오전 콜센터를 방문해 고객지원업무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직접 현장으로 출동하여 고객들을 만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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