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제사회에서 한국은 '브로드밴드 원더랜드' '정보통신에 있어 더 이상 권고할 것이 없는 나라'로 묘사되는 등 세계에서 디지털 기술로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여전히 보완점이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이하 SERI)는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은 아직 글로벌화가 미진하며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연관 산업의 경쟁력 취약, 후발국 추격 위험을 안고 있어 '글로벌 디지털 리더십'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8일 발표했다.
글로벌리더십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Vision+3'정책, 기업차원의 글로벌 협업과 해외 인력 활용 인터넷 컨텐츠의 경우 '문화 플랫폼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SERI는 또 '발 빠른 혁신가(Fast Innovator)'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 강국, 유지 발전을 위한 제언'(SERI제공) PDF파일 다운로드
(원본 PDF파일은 프라임경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