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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릭슨 '셰인로리' 디오픈 우승

거친 바람 뚫고 얻어낸 메이저 첫 승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7.22 17:26:17
[프라임경제] 제 148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팀 스릭슨의 대표 선수 '셰인로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부터 스릭슨과 함께한 세인로리는 지난 1월 EPGA 투어인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했고, 메이저 대회는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번 디오픈에서 스릭슨 Z-STAR XV와 4피스 스릭슨 Z-STAR XV6 골프볼을 사용한 셰인로리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스핀 컨트롤로 강한 맞바람을 뚫고 용감하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을 차지한 셰린로리는 "지난 3월부터 스릭슨 Z585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Z585 드라이버는 일관된 관용성을 갖고 있으며 전에 사용했던 드라이버에 비해 더 빠른 볼 스피드로 더 많은 비거리를 얻게 해 줫다"고 말했다. 

한편 셰린로리는 이번 디오픈에서 스릭슨 ZU85 유틸리티와 Z85-Z785 아이언 및 각종 스릭슨 용품을 디오픈에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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