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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 출시

최초 메탈우드서 영감얻어 제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4.22 14:45:52
[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는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 엔지니어들이 메탈 우드 제품에 적용된 주요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는 티타늄 바디와 50g 스틸 솔 플레이트, 아이코닉한 카본 합성소재 크라운 등 혁신적인 3가지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이 3가지 소재의 조합을 통해 매우 낮은 무게 중심으로 탁월한 비거리와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또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모든 골퍼들이 사용 가능하다. 

페어웨이 우드의 정확성 및 제어력과 함께 비거리와 관용성을 개선해 최적의 티샷을 제공하도록 제작됐으며, 매우 낮은 무게 중심 위치와 중간 높이의 페이스가 적절하게 결합돼 스윙 속도가 빠른 플레이어도 잔디 밖에서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 페어웨이에서 최대 비거리와 탁월한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에어로버너 미니보다 9% 더 큰 275cc 헤드를 장착해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사이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져다 준다. 

토모 바이스테드 테일러메이드 제품 개발 디렉터는 "1979년 피츠버그 퍼시몬 우드에서 오리지널 메탈 소재의 우드가 출시되며 골프채의 많은 변화가 시작됐다"며 "테이럴메이드는 지난 40년 동안 오리지널 메탈우드 출시 이후 최고의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는 혁신과 전통, 주요 기술과 결합해 비거리, 관용성, 정확성 등 모든 골퍼에게 자신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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