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별관은 오는 25일부터 2월10일까지 운영되며 △최신 영화관 △몰아보기관 △천원관 △디즈니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최신 영화관에서는 '아쿠아맨' '마약왕' 등 최신 개봉작을 3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VOD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억의 고전 명작과 2018 흥행작을 단돈 1000원에 볼 수 있는 천원관을 운영한다.
몰아보기관에서는 '트랜스포머' '캐리비안의 해적' 등 인기 해외 시리즈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마블 히어로를 시청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마블 아이언맨 피규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 특별관도 운영한다. 겨울왕국을 비롯한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30% 할인가로 제공해 고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인기 영화, 고전 명작 등을 특별히 편성했다"며 "올해도 고객 입맛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풍요로운 혜택으로 고객 안방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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