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순천우체국(국장 임영일)은 지난 24일 지역 내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신나는 연주와 함께하는 노래자랑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나눔 봉사단 20여 명은 평소 동호회 활동으로 다져진 실력을 발휘해 전자기타, 키보드 등 악기 연주와 신나는 노래자랑 시간을 마련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형인 순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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