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가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 사천시청
[프라임경제] 사천시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10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실시하고 지방세 징수 독려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사천시의 지난해 지방세 이월 체납액은 60억원으로, 연말까지 24억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는 체납자 전체를 대상으로 체납안내문을 발송하고 체납세 징수 상설기동반을 편성해 번호판 영치와 고질체납차량 인도 공매처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급여·금융재산 압류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11월 중 번호판영치 합동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세무과 전 직원이 새벽 및 야간에도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며, 관외 고액체납자 납부독려를 위해 4개 반을 편성하고 타 시군을 직접 방문해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건당 30만원 이하 소액체납분은 읍·면·동별 체납액 줄이기 평가를 실시해 실적이 우수한 읍·면·동은 징수 실적에 따라 포상을 실시하는 등 체납액 줄이기에 매진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부과된 지방세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할 계획"이라며 "강력한 의지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쳐 납세자가 세금을 스스로 납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모든 체납자에 대해서는 우선 자진납부 기회를 주고 체납자 맞춤형 징수활동으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이나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납세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세정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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